ZDNet Korea IT/과학 2011.05.02 (월)
최근 구글은 안드로이드 환경에 자사 서비스를 특화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과 기능을 잇달아 선보였다. 채팅서비스에 모바일 화상채팅을 지원하고 협업과 문서 정리 기능을 강화한 안드로이드용 오피스 앱도 내놨다. 콘텐츠 공유와 작성뿐 아니라 스캔 문서를 텍스트로 저장해 저장하는 등 기업내 사무 업무에 특화시킨 점이 눈에 띈다.
회사는 지난 28일 자사 채팅서비스 '구글톡'을 안드로이드로 확장 개선했다. 안드로이드 2.3 버전에서 구글톡을 사용해 화상채팅을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는 웹컨퍼런싱 솔루션처럼 현업사용자들의 협업 프로세스를 강화할 수 있는 기능이다.
지난 27일에도 구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안드로이드용 구글 독스(한국명 '구글 문서도구') 앱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이 모바일웹에서보다 문서를 검색, 편집, 공유하는 단계를 간소화해준다.앱 사용자들은 구글 계정을 통해 문서상의 콘텐츠를 걸러내거나 검색하고, 휴대폰 화면에서 곧바로 편집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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