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ICT·녹색·BT·NT外

② 방통위, 2010년 방송통신서비스 품질 평가결과-몬티스타텔레콤

배셰태 2011. 5. 2. 09:48

"스마트폰 통화품질에 망·단말기 모두 영향"

연합뉴스 IT/과학 2011.04.25 (월)

 

스마트폰 통화품질 SKT > LGU+ > KT

뉴데일리 경제 2011.04.26 (화)

 

방통위 조사, "스마트폰 통화품질에 망·단말기 모두 영향"

 

**이동통신(010/모바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스마트폰 음성통화 품질을 측정한 결과, 근소한 차이로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순으로 통화 성공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통화품질 저하의 원인은 이동통신망과 단말기 모두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방통위는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사별로 가입률이 높은 스마트폰 2종을 선정해 음성통화 성공률을 측정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6일 밝혔다. 방통위가 1999년부터 시행해온 통신서비스 품질평 대상에 스마트폰이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각사의 스마트폰 2종에 대한 통화품질 측정결과를 보면 SK텔레콤의 통화성공률은 각각 98.7%, 98.3%, LG유플러스는 98.1%, 97.8%, KT는 96.9%, 95.9%를 기록했다.통화성공률이란 100번의 통화시도 중 통화연결이 실패했거나 통화 중 끊긴 경우, 음질이 불량한 경우를 제외한 비율이다.

 

**인터넷 전화(070/VoIP)

인터넷 전화(VoIP)의 평균 통화성공률은 KT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가 모두 100%를 기록했고, 한국케이블텔레콤 99.94%, 삼성SDS 99.87%, 몬티스타텔레콤 99.38%로 조사됐다

 

**방통위는 "방송통신서비스에 관한 객관적인 품질정보를 제공하고 이용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시행했다"며 "조사 결과는 방통위 주관 웹사이트인 와이즈유저(www.wiseuse.go.kr)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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