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IT/과학 2011.05.01 (일)
스마트폰에서 간단한 애플리케이션(앱)만 다운로드 받으면 공짜로 통화를 할 수 있는 '무료통화앱'이 과거 과도한 규제에 묶여 활성화되지 못한 인터넷전화의 전철을 밟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무료통화 앱이 규제 및 가이드라인 없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mVoIP 전담반'을 편성, 관련 제도 마련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새로운 앱과 서비스가 등장하면 공정하면서도 새로운 산업을 확산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제도가 확립돼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http://image.inews24.com/image_gisa/201105/127535263985_1.jpg)
◆인기 폭발 무료통화앱, 정부 정책 방향은?
무료통화앱은 스마트폰의 3G 이동통신망이나 와이파이망을 통해 인터넷에 연결, 같은 종류의 앱 가입자끼리 무료로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라고도 불린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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