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디어파이] 린 우드 변호사 “중공, 올해 10월 초 도미니언 시스템 인수"/“미국은 지금 사실상 내전 상태...계엄령 발동해야”

배세태 2020. 12. 2. 21:24

린 우드 변호사 “미국은 지금 사실상 내전 상태..계엄령 발동해야”
(미디어파이 2020. 12. 02)
https://youtu.be/kE05B-xQCdw 

트럼프 법률팀의 린 우드 변호사는 중국이 지난 10월에 도미니언 회사를 인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미국 공식기관의 문서를 공개했습니다. 린 우드 변호사는 12월 1일 트위트에 “중국 정부가 올해 10월 초에 도미니언 시스템을 인수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 사실을 확인 중에 있다”는 내용을 올렸습니다. 

그는 “확인 과정을 거치고 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우리의 귀중한 땅을 훔치고 정부를 전복 시키기 위해 중국 공산당이 개입했다는 증거가 된다”고 했습니다. 그후 린 변호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공식 웹사이트에 있는 ‘증권 발행 면제 통지’라는 제목의 거래 문서를 업로드 했는데 이 문서는 ‘Washington, DC 20549 / Form D’로 확인됐습니다. 

문서에 따르면 도미니언 시스템의 모회사(Staples Street Capital III)가 2020년 10월 8일 UBS 증권사(UBS Securities CO LTD)로부터 4억 달러를 받은 것으로 돼 있습니다. UBS 증권사는 과거 중국 국영기업이었고 나중에 중외 합작 투자로 변경돼 UBS 지주회사로 발전했지만 중국 정부가 여전히 지분의 49%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도미니언은 2018년 미국 사모 투자회사인 스테이플 스트리트 캐피탈(Staple Street Capital)에 인수됐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는 미국 연방정부 직속의 독립기관입니다. 미국 증권 감독 및 관리를 담당하며 미국 증권업계의 최고 권위기관입니다. 

린 우드 변호사는 미국 선거 부정과 관련된 도미니언 시스템이 중국 공산당에 의해 통제되어 왔다고 전부터 주장해 왔습니다. 그는 “시드니 파월과 나를 포함한 많은 다른 사람들이 투표 기계 소프트웨어에서 시스템 사기의 압도적인 증거를 보았다. 도미니언은 확실히 중공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린 우드는 변호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현재 미국은 중국 공산당이 미국민의 자유를 빼앗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으며 미국은 자국민들 간에 총격전으로 사망자가 발생할 정도로 사실상 내전 상태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계엄령을 선포해야한다” “우리나라는 내전을 향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위한 악의적인 제 3자에 의해 시작된 전쟁이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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