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상후의 문명개화] 트럼프, 헨리 키신저 퇴출/FBI, 바이든의 세르비아 커넥션 덮었다/바이든의 난독증

배세태 2020. 11. 28. 18:51

트럼프, 헨리 키신저 퇴출/FBI 바이든의 세르비아 커넥션 덮었다/조 바이든의 난독증
(박상후의 문명개화/전 MBC 부국장 '20.11.28)
https://youtu.be/vWVpeEkcca4 

50년 넘게 10명이상의 미 대통령을 배후에서 조종하며 세계 외교를 장악해온 헨리 키신저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미 펜타곤이 국방자문위원회 명단에서 헨리 키신저를 비롯해 매들린 올브라이트 등 모두 11명을 퇴출시켰습니다. 물론 펜타곤은 이들이 미국에 대해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한다고 했지만 사실 미 국방, 정보부분의 최정점에 또아리를 틀고 있었던 딥스테이트 세력을 제거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선거에 패배해 백악관을 떠날줄 알았던 트럼프 대통령의 전격적인 움직임에 딥스테이트 세력들은 경악하고 있습니다. 펜터곤의 실무진에도 트럼프 충성파를 잇따라 영입하자 주류매체들은 안보공백이 생긴다면서 연일 흑색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Cohen Whitnic, Anthony Tata, Kashyap Patel 같은 인사들은 모두 오바마와 바이든 진영이 경악하는 인선입니다. 

한편 National File지는 도미니언의 핵심 고발자를 인용해 FBI가 조 바이든의 세르비아 커넥션을 제보받고도 이를 덮었다고 폭로했습니다. 조 바이든이 세르비아를 방문해 현지 해커들과 접촉한 정황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도미니언과 소로스, 캐나다, 중공, 세르비아, 클린턴 재단의 복잡한 관게도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추수감사절 조 바이든이 성경구절을 인용하면서 기본적 단어를 엉뚱하게 읽어 난독증환자임을 인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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