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이 나라의 바이든빠/미국 선거 신경꺼족 들에게

배세태 2020. 11. 28. 14:54

※이 나라의 바이든빠/미국선거 신경꺼족 들에게

니들은 만월양돈장에 만월 후계자가 입주해서 만월과 그 패거리들이 쑤어먹은 각종 꿀꿀이죽을 계속 쒀먹고 싸지른 똥을 계속 싸지르기를 바라는 셈이다.

니들은 미국 국민들에게 그렇게 살라고 하고 있는 셈이야. 니들 같으면 그렇게 살고 싶겠니? 하긴, 사기탄핵이 법치붕괴인줄도 모르고 그저 박통만 묻어버리면 해결되는 줄 알고 묻고 가자는 자들이고 사기탄핵의 원흉인 엉덩이세숫대야에게 힘내라며 꽃다발 갖다 바치는 미련한 족속들이니......

미국의 이번 선거는 미국에서 수십년 동안 편법과 탈법과 위법을 저지른 세력을 대상으로 정의가 실현돼 법치가 바로 설 "기회"를 얻게 될지의 문제이기도 하다. 기회를 얻더라도 실현하기 지극히 어려운 일이다.

나는 트럼프에게 러시아 첩자라는 누명을 씌우고 거짓으로 탄핵해 끌어내리려 했던 세력이 응분의 대가를 치르고 정의가 실현되기를 바란다. 적국으로부터 뒷돈을 받아처먹고 국가안보와 국익을 팔아넘긴 좌우 기득권층이 응분의 대가를 치르기 바란다. 그래야 미국의 병든 영육이 회복된다고 생각한다.

바이든이 되면 당장은 익숙하던 일상으로 돌아가 당분간은 편하겠지만 그건 그동안 미국이 병들어가던 길을 계속 이어가면서 서서히  죽는 길이다. 현상(status quo)을 변화시키려면 고통이 따른다. 바이든은 현상유지이고 트럼프는 변화다.

자유진영의 리더인 미국이 바로서고 나서야 비로소 세계도 한국도 바로 설 "기회"를 얻는다. 그 다음은 한국이 그 "기회"를 잘 활용할지의 문제다.

출처 : 홍지수(작가) 페이스북 202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