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딥 스테이트(Deep State)의 정의 & 미국은 왜 아웃사이더 트럼프를 선택 했는가■■

배세태 2020. 11. 29. 19:23

※딥스테이트(Deep State)의 정의

바이든을 쪽쪽 빨아제끼는 카이스트의 어떤 훈장이 트럼프가 언급한 딥스테이트를 음모론으로 치부하는데 트럼프가 말하는 딥스테이트는 워싱턴에 수십 년 또아리를 틀고 국익보다 자기조직/본인의 이익/자기 이념을 우선시 하는 터줏대감들을 말합니다.

정권 바뀔 때마다 정계, 언론계, 싱크탱크, 로비회사를 회전문처럼 드나드는 이들(정치인, 언론인, 평생관료, 싱크탱크 학자, 로비스트)을 말하는 겁니다. 바로 이들이 워싱턴 늪지대(Washington Swamp)입니다.

빅터 데이비스 핸슨 박사도 자신의 저서에서 "deep-state"라는 표현과 "administrative state"(행정관료들이 좌지우지하는 나라)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합니다.
-----------------------------------------
※Victor Davis Hanson의 가 아래 표지를 입고  출간됐습니다

<트럼프 위치헌트>는 트럼프 탄핵음모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 책은 그동안 소외되고 잊히고 무시당해왔던 "한심한 종자들 (deplorables)"이 왜 트럼프를 지지하고 있는지를 그들의 처지를 공감하는, 캘리포니아 거주 지식인 빅터 데이비스 핸슨이 분석한 책입니다.

핸슨 박사는 다른 지식인들 입 처닫고 있는데 용감하게 공개적으로 트럼프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사기탄핵에 입 처닫고 있는 이 나라 먹물대가리들 좀 본받으면 안 되겠니?

전쟁사를 전공한 분 답게 고대 그리스로마 문명의 전쟁영웅들, 1, 2차 대전의 전쟁영웅들에서부터 미국 서부영화의 영웅들에 이르기까지 흥미있는 내용도 많습니다.

이 책을 읽고도 바이든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는 사람은 머리도 없고 가슴도 없는 사람이라고 감히 장담합니다. 일단 바이든은 미국에 절대로 도움이 될 인간이 아닙니다. 

널리 널리 알려주세요. 미국에 대한 한국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출간 : 홍지수(작가) 페이스북 2020.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