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트윗 266만 명이 열람…선거 흐름 바꾼 트위터 파워
중앙SUNDAY 정치 2011.05.01 (일)
4·27 재·보선 입체 분석 분당을강원도 ‘소셜 선거’
장덕진 교수, 서울대 사회학과 김기훈 ㈜사이람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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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지난해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재·보선에서도 트위터의 정치적 의미는 다시 한번 확인됐다. 모두 함께 만들어나가는 소셜 선거가 가능해졌다. 정치인이 트위터에서 아무리 많은 팔로어를 갖고 있어도 네트워크가 작동하려면 수많은 보통사람의 트윗, 리트윗, 리플라이가 필요하다. 수많은 보통사람의 자발적 참여는 평소 특정 정치인의 진정성과 신뢰, 그리고 소통능력이 없다면 일어나지 않는다. 유권자들은 트위터를 통해 정치인과 직접 소통하고, 의제를 설정하고, 투표를 독려하며, 세상을 바꾼다. 정치 공동체의 귀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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