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에밀리 머피 연방총무청(GSA) 청장이 "미스터 바이든"에게 보낸 공문에서 눈여겨볼 내용은 두 가지

※에밀리 머피 GSA 청장이 "미스터 바이든"에게 보낸 공문에서 눈여겨볼 내용은 두 가지 

1. 니들이 나와 내 가족, 동료 심지어는 애완동물까지 죽인다고 협박했지?
2. 일단 이것 저것 좀 줄께 돈도 좀 줄건데, 그거 영수증 꼭 챙겨라. 엉뚱한데 쓰면 혼날거야. 최종 결정은 내가 하는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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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dedicated much of my adult life to public service, and I have always strived to do what is right. Please know that I came to my decision independently, based on the law and available facts. I was never directly or indirectly pressured by any Executive Branch official including those who work at the White House or GSA-with regard to the substance or timing of my decision. To be clear, I did not receive any direction to delay my determination. I did, however, receive threats online, by phone, and by mail directed at my safety, my family, my staff, and even my pets in an effort to coerce me into making this determination prematurely. Even in the face of thousands of threats. I always remained committed to upholding the law. 

[요약] “바이든씨, 정권 이양에 필요한 돈은 언제든지 요구하시면 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요. 당신이 이 돈을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이 헌법에 의해 충족되면 쓰실 수 있습니다. 허나, 아직 대통령 선출이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나는 결정권자가 아니에요. 그러니 제발 공갈과 협박을 좀 멈춰주세요. 나와 직원들, 우리 가족, 우리집 애완견에게까지 전화와 이메일로, 심지어 직접 찾아와 얼굴에 대고 해대는 공갈 협박이 끊이지 않아서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헌법에 의해 대선이 결정되고 나면 언제든지 이 돈을 사용할 수 있게 해드릴테니 제발 기다리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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