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국 대선] 펜실베니아 지역 법원의 매튜 브란 판사, 트럼프 측의 투표 무효 소송 기각

배셰태 2020. 11. 22. 15:06

※[미국 대선] 펜실베니아 지역 법원의 매튜 브란 판사, 트럼프 측의 투표 무효 소송 기각 

이번 미국 대선 최대 이슈 지역인 펜실베이니아 주의 소송이 지방 판사 Matt Brann에 의해 기각됐다. 이 판사는 “버락 오바마”가 임명한 판사이다. 

트럼프 법률팀은 신속히 순회 항소법원에 항소를 할 것이며 펜실베이니아주의 소송이 가장 먼저 대법원으로 올라가는 소송 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내가 누누히 말했던 부분이다. 대법원(Supreme Court)으로 갈 것이라고. 이미 예측할 수 있었던 결과다. 

지난 23년간 클린턴부터 오바마 행정부에 이르기까지 미국도 한국처럼 행정부, 사법부, 입법부 전반에 민주당 좌파들을 심어놓았다. 심지어 대법원장까지 클린턴이 뽑은 극좌성향의 Ruth B. Ginsburg. 

저짝 것들은 말기 췌장암 환자로 겨우 심장만 뛰고 있었던 87세 노인 Ginsburg 대법원장이 이번 대선이 확정될 때까지만 제발 숨이 붙어있기를 바랬었다. 

그런데 왠걸...하나님이 Ginsburg를 데려가시고 보수 대법원장 Amy Barrette을 하사하셨다. 그리고 이렇게 대선 소송들은 줄줄이 대법원으로 행진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주 소송 기각, 트럼프 재선 좌절, 트럼프 법률팀 최종 패배, 트럼프 백악관 짐싸다, 바이든 대선 승리 확정 등등의 헤드라인 기사들을 접하고 또 숨 넘어가실까봐 이 기사 내용을 얼른 포스팅한다. 

http://amp.washingtontimes.com/news/2020/nov/21/matthew-brann-federal-judge-dismisses-trump-campai/ 

출처: Spika Sue 페이스북 2020.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