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2020년 10월 16일
https://youtu.be/7QqOPrk3-LM
“미군 ‘전략적 유연성’ 확보” /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언급 없어…실망·우려” / “미국 ‘안보 이익’…북한 중대한 영향” / WHO 등 ‘대북 제재’ 면제 기간…연장 신청 / “스웨덴주재 북한 대사관…다큐 ‘잠복’ 내용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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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중국이 미군 자산을 겨냥하거나 활동을 제약하는 상황을 예방해야 한다면서 전력적 유연성 확보를 강조했습니다. 국방 분야에 대한 투자와 전력 유지를 통해 동맹국들에 대한 확신을 주고 항행의 자유, 인권 등 동맹의 근간이 되는 ‘미국의 가치’를 보호하고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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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외교안보 싱크탱크가 미국 국가 안보 이익에 매우 중대한 영향을 주는 지역으로 북한을 지목했습니다. 북한이 최근 열린 열병식에서 신형 무기를 공개하는 등 갈등 상황은 악화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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