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경수, 조국, 추미애를 통해서 본 대깨문의 몰락...8% ==> 5% ==> 2.5% 사라지기 전에 박제해 둘 필요가 있다■■

배셰태 2020. 10. 5. 12:47

※김경수, 조국, 추미애를 통해서 본 대깨문의 몰락‥!!
- 8% ==> 5% ==> 2.5%‥ 대깨문은 몰락 중
- 대깨문이 사라지기 전에 박제해 둘 필요가 있다

김경수는 누가 뭐래도 범죄자였다. 자기 자신도 드루킹 사건이 폭로되자 경남지사 출마를 포기할 생각까지 했었다. 그만큼 불체포 특권을 갖고 있는 국회의원이 언제든 잡혀갈 수 있는 경남지사보다 안전하다고 본 것이다. 이는 당시 출마를 상담하던 김경수의 지인 멘토와의 대화를 통해 확인된 사안이다.

따라서 김경수가 경남지사에 출마한 것은‥ 문재인의 강요에 의한 것이라는 점을 짐작할 수 있다. 그만큼 문재인이란 작자는 변호사 노릇하면서 오히려 대한민국 법을 개떡같이 취급하는 사악한 자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문재인의 반법치주의 도덕불감증, 사악함을 닮은 것이 대깨문이다. 그들에게 권력만이 중요할 뿐, 도덕도 법도 필요없는 조폭 깡패집단의 본성이 있다.

그래서, 위법하고 부도덕하고‥ 부정부패한 것은 대깨문에게 하나도 중요한 것이 아니다. 오직 내편이냐 아니냐의 잣대만이 기준인 양아치 조폭집단인 것이다.

이는 노사모, 박사모 등의 어떠한 정치인 팬덤집단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최악의 정치팬클럽인 셈이다. 그렇기에 김경수, 조국, 추미애 등과 같은 사회의 지탄을 받는 범죄자들만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아무리 대깨문이라 하더라도 세월을 이기지 못한다. 아니, 아무리 철면피 광신도집단 대깨문들이라 하더라도, 세상의 멸시와 손가락질을 이길 수는 없다.

결국 문재인의 무능과 파렴치가 드러나고 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을 받는 것을 끝까지 외면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점점 시간이 가면서 대깨문의 위력은 반감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그것은 김경수와 조국, 추미애로 이어지는 대깨문들의 영향력에서 확인되고 있다. 처음 김경수가 드루킹에 연루되고, 공격받았을 때‥ 대깨문들은 팬덤의 힘으로 김경수를 대권후보 반열에 올려놨다.

범죄자를 대권후보 반열에 올린 것이고‥ 그 지지율은 최대 8-9%까지 올랐었다. 김경수의 범죄가 재판에서조차 확인되었음에도 대권후보 반열에서 내려오질 않았다.

김경수가 대권후보 여론지지에서 사라진 것은 조국 사태 때였다. 이 반법치적 조폭 양아치떼인 대깨문들이 이번엔 조국지지로 몰려든 것이다. 법에 의해 국민을 다스려야 하는 대통령이란 작자가 범법자를 옹호하기 까지 했다.

서초동에서는 총력을 다해 조국수호 집회를 벌였다. 이제는 서초동에 참석한 적이 없는 듯이 시침떼는 인간들이 많지만‥ 당시에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 혀를 차게 만든 인간들이 부지기 수였다.

그럼에도 조국의 대선후보 지지율은 5%정도에 머물렀다. 최대로 오른 것이 5% 후반대의 지지율이었다. 김경수에 비하면 2-3%가 줄어든 것이다.

서초동에서 그 난리를 피우고‥ 대통령이란 작자가 뻔뻔하게 범죄자를 두둔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대깨문에서 김경수 때의 30%정도가 이탈을 한 셈이다.

그런데‥ 이번 추미애 때는 어떤가? 사실 추미애는 잔 거짓말은 많이 했지만, 범죄상으로는 김경수와 조국에 비할 바가 못된다.

한마디로 범죄의 경중으로 따진다면, 김경수를 살인강도범이라고 한다면, 조국은 강도상해범이고, 추미애는 그냥 좀도둑 잡범 수준이다. 범죄 내용이나 수준이 그렇다는 것이다.

그런데‥ 추미애의 대선 후보 지지율은 2.5% 수준이었다. 조국의 5%대에서 절반이 이탈한 것이다. 즉, 김경수에서 조국으로 오면서 대깨문 30% 정도가 이탈했고‥ 조국에서 추미애로 오면서 대깨문 50%가 또 이탈한 것이다.

그렇게 해서 지금 추미애의 대선후보 지지율이 2.5%가 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김경수나 조국에 대한 대선후보 지지율이 남아 있는 것도 아니다. 설혹 남아있다 하더라도‥ 수치상으로도 나타나지 않을 만큼 미미한 수준이다.

따라서 전체 여론의 10%를 움직이던 대깨문의 영향력은 절반의 반인 2.5%수준으로 몰락한 것이고‥ 그 외에는 대깨문을 이탈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것은 아무리 정신병 광신도 집단이라 하더라도 세상의 상식을 저버리고 국민여론을 등지고 살 수는 없다는 것이다. 특히 그들의 신념이 역사적 정당성과 인류에 대한 희생정신이 아니라, 자기들 이익을 위해 모인 조폭 양아치들의 이익공유집단인 만큼, 세상 민심을 등지면서까지, 그것을 상쇄시킬 이익이 주어지지 않는 한, 유지될 수가 없다.

한마디로‥ 아무리 정신병 광신도 집단인 대깨문이라 해도, 그들도 사람인 이상, 파렴치한 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다. 그렇게‥ 정신병 광신도 집단인 대깨문들도 8%대에서 5%로 대로‥ 그리고 이제는 2.5%대로 주저앉았다. 그러면, 거의 물이 빠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부터는 "내가 대깨문이다" "내가 추미애다"는 인간들을 점차 찾아보기 힘들게 될 것이다. 물 빠지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는 순간‥ 그들은 자기들을 감추려할 것이고‥ 쥐구멍을 찾기 시작할 것이다. 그래서 어느순간 대깨문은 천연기념물 수준으로 전락할 것이다.

그렇게‥ 정치 정신병 광신도 집단인 대깨문들이 자신을 숨기고 쥐구멍에 숨기 전에‥ 그들의 기록을 빠짐없이 박제해둘 필요가 있을 것이다.

다음이라도 그런 정치 정신병 광신도 집단의 출현을 저지하기 위해서라도‥ 후세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라도‥ 대깨문이 자신들을 변장하고 쥐구멍에 숨기 이전에‥ 그들의 언행을 박제해둘 필요가 있는 것이다.

출처: 김성회 페이스북 202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