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재선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자유애국시민 성명서
우리 대한민국 자유애국시민들은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될 것으로 확신하며, 그의 압승을 기원하고 응원한다. 그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공유하는 각 주권국가들이 협력하여 평화와 번영을 구가하는 새로운 국제질서를 만들고 있다. 그는 인류 공통의 적이자 공산주의의 마지막 보루인 중공을 해체하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제거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토대를 만들고 있다.
인류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70여 년만에 세계사적 격변기를 통과하고 있다. 자유민주진영이 최종적으로 공산주의진영을 무너뜨리는 역사적 순간을 맞이했다. 1991년 구 소련이 무너졌을 때 ‘역사의 종언’을 논하기도 했지만, 진정한 역사의 종언은 중국공산당의 붕괴이다. 작금의 미중 간 갈등은 단순한 일과성 무역전쟁이 아니라 양 진영과 문명의 존망이 걸린 패권전쟁이다.
중국공산당은 국내적으로는 국민을 억압, 착취하고 대외적으로는 도둑질, 간첩질, 깡패질을 일삼았다. 극도로 부패한 전체주의 일당독재를 유지하면서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기본권을 짓밟았다. 심지어 국민의 장기(臟器)를 조직적으로 적출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국제사회에 약속한 홍콩의 일국양제를 부인하고 민주화 요구를 잔인하게 탄압했다. 위구르인들을 수용소에 감금하고 강제노동을 시켰다.
중국공산당은 세계 각국을 상대로 무차별적으로 개인정보를 빼가고 기술과 지적 재산권을 훔쳤다. 합법과 불법을 가리지 않고, 자국의 교민과 유학생들을 동원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해서 온 인류를 대상으로 간첩질을 자행했다. 무력을 과시하면서 공공연히 주변 국가들을 겁박하고 공해를 자신의 영해라 우기는 깡패짓을 갈수록 노골화했다. 급기야 우한폐렴 바이러스를 인공적으로 합성, 관련 정보를 은폐하고 왜곡해서 인류를 공포에 몰아넣고 세계경제를 마비시켰다. 세계보건기구(WHO)마저 손아귀에 넣고 우한폐렴에 대한 대응에 혼선을 초래했다.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들의 철천지 원수일 뿐만 아니라 인류 공통의 대적(大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1월 취임 이후 국내외적으로 눈부신 성과를 이룩했다. 국내적으로는 일자리를 늘리고, 임금을 올리고, 범죄율을 낮췄다. 우한폐렴 때문에 그의 성과가 일시적으로 가려지기는 했지만, 과반수의 미국민은 그가 미국을 위해 많을 일을 해냈다는 걸 잘 알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우선 중동평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중동 분쟁의 배후였던 이란을 제압하고, 테러의 주동자들을 근절했다. 이스라엘과 아랍 각국의 화해와 협력을 주선했다. 둘째, 중국공산당의 손발을 묶고 해체를 유도하고 있다. 반도체 수출 금지를 비롯한 광범위한 조치를 통해 ‘중국몽’이라는 미몽을 파탄으로 이끌고 있다. ‘중국 제조 2025’, ‘일대일로’는 종언을 고하고 중국은 미중수교 이전의 고립경제, 농업경제로 퇴보할 게 확실하다. 셋째, 중공의 전폭적 지원으로 핵미사일을 만들어 대한민국은 물론 인류를 위협하던 북한의 세습공산독재정권이 도발하지 못하도록 고삐를 틀어쥐었다. 중공의 해체와 함께 북한의 핵미사일도 해체될 것이다.
인류의 공적 중국공산당을 제거하기 위해 미국, 캐나다, 일본, 대만, 인도, 호주, 뉴질랜드, 영국, 프랑스 등 전세계 자유진영이 연합군을 편성했다. 중국을 국제 공급망(Global Supply Chain)에서 배제한 새로운 국제분업체계, 즉 EPN(Economic Prosperity Network)이 구축되고 있다. EPN을 정치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D10(Democratic Ten Nations), Quad+, 또는 아시아판 NATO를 만들자는 논의도 진행 중이다. 중국공산당은 머지않아 제거될 것이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가치를 두 축으로 하는 새로운 국제질서가 형성될 것이다.
이러한 세계사적 전환기에, 문재인정부는 아직도 “중국과 운명공동체” 운운하면서 친중노선에 집착하고 있다. 틈만 나면 한미일 동맹을 약화시키려는 책동을 반복한다. 대한민국의 번영과 자유를 훼손하고, 국가의 영속성마저 위협하는 폭거요 망동이 아닐 수 없다. 우리 대한민국 자유애국시민들은 문재인정권에게 촉구한다. 인류의 공적을 제거하기 위한 자유 연합군에 적극 참여하고 EPN을 비롯한 새로운 동맹체제의 일원이 되겠다는 의지를 즉각 표명해야 한다.
중국공산당이 단말마의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다. 부산에 ‘동북아 전자상거래 물류 허브, 바이러스 연구센터’를 건설하자는 제안을 하는 등, 대한민국을 미국으로부터 분리시키고 자기들의 손아귀에 쥐고 있으려는 책동을 멈추지 않는다. 세계질서의 재편성 과정에서 우리 경제가 단기적인 충격을 받는 것은 불가피하다. 그러나 미국을 중심으로 한 우방들과의 협력으로 그 충격은 단기간에 극복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번영을 위해 불가피하게 거쳐야 할 일이다.
우리 대한민국 자유애국시민들은 대한민국과 미국, 그리고 인류의 자유와 번영을 위해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되어야 한다고 굳게 믿는다. 그의 압승을 기원하고 힘차게 응원한다.
2020. 9.30.
공자학원추방 국민운동본부 대표 한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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