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어업지도 공무원(해수부 8급) 피살 사건] 9.19 남북 군사합의 위반이 아니다?■■

배세태 2020. 9. 25. 17:15

※9.19 합의 위반이 아니다?

문적과 돼지가 소위 9.19 군사합의란 종이 쪼가리를 높이 들고 세계와 대깨들에게 사기친게 2년 됐습니다. 그 합의란 것의 내용은? 뭐 이런 내용입니다.

그동안 문적은 그 합의문이란 종이쪼가리를 그 무슨 신주단지나 되는 것처럼 끌어안으며 손끝하나 건들지 않고 5대 독자 다루듯 했지요. 그러나 돼지는 역시 그 합의문이란 것을 똥닦게 종이 쪼가리만도 못한 걸래취급을 합니다.

지난 2년간 돼지는 십수번이나 마구 미사일을 쏘고, 우리 건물인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탄으로 박살내고,문적을 라며 인간 이하로 취급하는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그런데도 문적일당은 "합의문엔 미사일을 쏘고 총을 쏘고 우리 건물을 폭파하면 안된다란 문구가 없으므로 합의문 위반이 아니다"라며... 정말 병신육갑합니다.

급기야 며칠전 우리 공무원이 공무수행중 배에서 미끄러져서 조류에 휩쓸려 북쪽 해안에 닿자.. 돼지의 졸개들이 조난자를 구조 않고 6시간 동안 지켜보다가 거의 죽은 조난자에게 총을 난사하고 불살라 죽였어요. 

그런데 기막히게도, 기자가 "이건 9.19 합의문 위반이 아니냐?"고 묻자 군당국자란 놈이 "합의문엔 조난자를 구조하지 않고 총을 쏘면 안된다는 조항이 없다"는 기상천외한 답변을 했어요.참으로 돼지를 지키기 위해 광분하는 등신 문적의 졸개다운 대답입니다.

언젠가 말했지만 김일성 일당과의 선언이나 합의나 약속은 아무리 서명을 하고 발표해도 절대 지켜지지 않습니다. 설령 문적과 돼지가 팔뚝의 피를뽑아 그 피를 섞어서 그걸로 서명해도..돼지에겐 그게 휴지로도 못쓰는 종이 쪼가리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김일성 일당과 역대로, 휴전협정부터 지금까지 무수한 약속과 서명을 했지만 단 한개의 약속도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서해 조난 공무원의 비극도 그 일환일 뿐입니다.

* 좌빨들은 조난자를 처참하게 "살해하라 명령한자가 돼지가 아니다"라며 돼지 옹위에 총력입니다만.. 북한 체제에선 돼지의 명령없이 절대 그짓을 할 수 없어요. 

** 나는 진짜 돼지는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북한은 김영철 등 군부핵심 몇명이 꼭두각시 가짜 돼지를 내세워 통치한다고 생각해요. 

***해서 북한의 실권자 지배층을 로 표현했습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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