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北 초토화 군사작전계획 세운 찰스 브라운을 美 공군참모총장 전격 임명...김정은 보고 있나?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 '20.08.18)
https://youtu.be/fwTQ6AfJS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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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원의 밀리터리 시크릿] 미중 충돌 위기, 군산 비행장 출신이 미군서 뜬다는데…
조선일보 2020.08.16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43182
- 군산기지 비행단장들 사상 첫 미 흑인 공군참모총장 등 진출
- 중국과 가장 가까운 미 공군기지 등 전략적 중요성 감안된 듯
주한 미 군산공군기지 비행단장(대령급) 출신들이 사상 첫 미 흑인 공군참모총장 등 미군 수뇌부와 요직으로 잇따라 진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 공군기지는 세계 해외주둔 미공군기지 중 중국과 가장 가까운 곳이다. 미·중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군이 대중(對中) 최근접 전초 기지인 군산 공군기지의 전략적 중요성 등을 감안해 우수한 인재들을 비행단장으로 보낸 뒤 수뇌부로 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백악관 오벌 오피스(집무실)에서 첫 흑인 공군참모총장인 찰스 브라운 장군의 취임 선서를 주재했다. 앞서 미 상원은 지난 6월9일 미 태평양공군사령관 출신 브라운 신임 공군총장에 대한 인준안을 98 대 0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브라운 총장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건 아주 중요한 일이고, 우리는 당신과 당신 가족을 축하하기 위해 오벌 오피스로 초대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에 브라운 신임 총장은 “이런 기회를 갖게 돼 너무나 영광이며 축복받은 느낌”이라고 답했다. 브라운 신임 총장은 조지 H.W. 부시(아버지 부시) 공화당 행정부 시절인 1989~1993년 합참의장을 지낸 콜린 파월 전 미 국무부 장관에 이어 미군 최고 수뇌에 오른 두번째 흑인 출신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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