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가슴 뚫어준 신발열사 정창옥
지만원의시스템클럽 2020.07.16 지만원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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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문재인 이 빨갱이야, 치욕이 무언지 느껴 좀 봐라” 7월 16일 오후 3시 30분경 국회에서 개원 연설을 마친 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 등과 함께 국회 본청을 나서는 문재인 쪽을 향해 정창옥 단장으로 널리 알려진 애국지사가 신발 하나를 벗어 던졌다. 신발은 문재인 근처 몇미터 옆에 떨어진 모양인데 그 경호원들의 행패가 과히 볼만 했다. 나이에 비해 많이 다소 늙어 보이는 정창옥 단장을 콘크리트 바닥에 패대기치고 턱을 하늘로 향해 치켜 올리고 팔을 꺾어 연행했다. 감정적인 표현이었다.
언론의 보도를 보면 정창옥 단장은 “빨갱이 문재인을 자유대한민국에서 당장 끌어내라. 가짜평화주의자, 가짜 인권주의자 문재인이 어떻게 평화와 인권을 운운하냐”고 소리쳤다. 정창옥 단장은 체포돼 영등포경찰서로 연행됐다. 묻는 경찰을 향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치욕스러웠다. 문재인이 당선되고 나서 하는 모든 정책들에 너무나 치욕스러움을 느껴서 국민이 받는 치욕을 느껴보라고 던졌다” 단호하게 말했다.
정창옥 단장은 누구인가?
그는 세월호 인간들과 싸우는 독보적인 투사다. 세월호 인간들이 안산[화랑유치원]에 납골당을 짓고 있다. 그는 그에 대한 반대투쟁을 3년 동안 지속해 오고 있다. 안산 시청 앞에 천막을 치고 릴레이 단식을 했는데 괴한들이 들이닥처 천막을 갈기갈기 찢었는데 사람들은 안산 시청의 짓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모양이다.
정창옥 열사는 안산에서 반지하 공간을 얻어 수십 명의 가출 소녀 소년들을 거두고 있다. 그들과 함께 숙식하면서 교육을 시키고 음악을 가르쳐 밝게 키우고 있다. 그는 음악과 노래를 잘 한다. 그는 가극무대에서 만난 여인과 결혼했고 그 여인은 지금 서울에서 불우한 청소년들을 모아 남편처럼 아이들의 엄마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아들은 엄마 아빠가 자기보다 낯선 아이들을 더 사랑한다는 생각에 한동안 고통스러워했지만 지금은 성장해서 봉급을 부모에게 바친다고 한다.
문재인이라는 개만도 못한 지옥의 저승사자 같은 인간에 비하면 천사이고 만사다. 이 글을 접하시는 분들은 정창옥 단장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는 010-3266-9009입니다. 지금 현재 영등포 경찰서에서 조사받고 있다 합니다. 지금은 그가 대한민국입니다. 영등포 경찰서 민원실 전화는02) 2118-9324...조사는 아마도 형사과일 것입니다. 팀이 8개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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