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자살의 비밀 밝혀지나, 전 비서 "속옷 차림 사진도 전송, 침실로 불러 안아달라"충격 폭로
(정병철 JBC뉴스 대표 '20.07.13)
https://youtu.be/VzgVZzxfPBs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전 비서 A씨 측이 “지난 4년간 위력에 의한 성폭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왔다”고 폭로했다. 13일 오후 2시 A씨 측은 ‘한국 여성의 전화’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A씨 측 주장에 따르면 박 시장의 위력에 의한 성폭력은 지속적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위력에 의한 비서 성폭력은 4년 동안 지속됐다”며 “피해자는 오랜 고민 끝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피해여성에게 속옷 차림 사진도 전송하고, 침실로 불러 안아달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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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미투 사건] 피해자측 기자회견 요약
1.가해자가 자살했다고 끝날 일 아님.
2.성폭행 피해자가 고소하자마자 고소사실을 가해자에게 흘려주어, 증거인멸의 기회를 준 세력이 있음.
3.경찰에 휴대폰 제출전, 이미 사적으로 포렌식해서 경찰이 증거를 인멸할 가능성을 미리 차단함.
고소사실 흘린 세력은 분명히 청와대고, 경찰과 정권의 은폐 시도는 원천 봉쇄된 듯. 이 정도면 정권 뒤집어질 필요충분 조건 다 갖춤. 문재인 정권은 2020.7.13일 오후 2시 전과 후로 나뉠 가능성이 있음. 역시 치명적인 적은 내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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