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영호교수의세상읽기] 일본, 자위대와 주일미군 중거리미사일 보유 사실상 결정...김정은, 왜 ‘닭쫓던 개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나?

배세태 2020. 6. 22. 18:53

■일본, 자위대와 주일미군 중거리미사일 보유 사실상 결정, 김정은, 왜 ‘닭쫓던 개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나?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전 청와대 통일비서관 '20.06.22)
https://youtu.be/l2hZL4xU4Cc


===============
[참고요]
※존 볼턴의 <그 일이 일어난 방: 백악관 회고록> 출간

도널드 트럼프 개인에게는 좀 불편하겠지만, 존 볼턴의 책이 우리 대한민국에 적잖이 도움이 되고 있다. 트럼프는 앞으로 체면 때문에라도 김정은과 외교협상을 다시는 못하게 됐다. 볼턴의 책이 그동안의 속살을 다 까발려 놨으니.

볼턴이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긴 했지만, 인간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그는 도덕성이 매우 결여된 인간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볼턴은 오직 돈 때문에 온갖 국가 기밀들을 폭로했다.(국가 고위직에 있던 자가 직에서 물러난지 1년도 안되서 온갖 외교안보 비밀을 그렇게 다 까발리는 놈이 어디있나?) 게다가 백악관과 행정부를 통틀어 볼턴과 같이 일했던 사람들 중에 아무도 볼턴을 옹호해 주는 이가 없다. 이것은 볼턴의 인간성이 얼마나 독단적이고 폐쇄적이었는가를 보여준다. 볼턴은 앞으로 심각한 법적 소송에 휘말릴것이다.

그래도 볼턴의 책이 출판되어 문재인의 모든 거짓말과 정신분열증(조현병)과 세계적 왕따 사실이 까발려지게 됐으니, 볼턴의 책이 출판된 것은 대한민국에 정말 좋은 일이 아닐수 없다. '문재인 이거 완전 병신×× 아냐?'라는 말이 온 국민들 목구멍에 맺히게 만들것 같다. 볼턴의 <그 일이 일어난 방> 책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