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2020년 6월 19일(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장 “북한 정권 ‘비이성적’…‘대북 접근법’ 바꿔야”)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6월 19일
https://youtu.be/yKsFDsB1YWs

“북한 정권 ‘비이성적’…‘대북 접근법’ 바꿔야” / 헬비 차관보 “북한 비상한 위협…어떤 도발도 경계” / “북한 최악 ‘경제난’…‘장기화’ 가능성” / 미국 상원 ‘웜비어 3주기’…‘북한 규탄’ 결의안 채택 / “트럼프 대북외교 성공률 ‘제로’”…“거짓말 모음” / 미국 6.25 전쟁 ‘한국 용사 유해’…147구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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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장은 북한의 남북연락사무소 폭파는 북한 정권이 이성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북한의 인권유린 문제를 다루지 않는 미국과 한국의 대북 접근법을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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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한국과 미국을 압박하는 배경에는 북한의 심각한 경제난이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핵 미사일 개발로 이뤄진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까지 겹치면서 북한은 최악의 어려움에 처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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