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분석]현충일, 미통당 보수 말살, 그 종착역은 이곳이다
(정병철 JBC뉴스 대표 '20.06.06)
https://youtu.be/9quy-9ZRd2Y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연일 보수말살로 가고 있다. 미통당의 보수말살은, 문재인 정권의 보수궤멸론과 맥을 같이한다. 미통당이 보수 말살을 통해 노리는 것이 무엇인가. 이들은 자연스럽게 좌파 정권의 보수궤멸 늪에 빨려들고 있는 형국이다.
.
=========
[관련글]
■[JBC의 새로운 눈]김종인과 미통당의 '보수말살'이 노리는 종착역
JBC까 2020.06.06 정병철 대표
www.jbck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20
1차 보수말살은 새누리당 박, 탄핵에서 시작
황교안 전 대표와 유승민 2차 보수말살
김종인 3차 보수말살 문 정권 보수궤멸과 맞닿아
좌파와 위장 보수 세력들이 보수우파 국민들을 극ㄷ우세력으로 몰아부치자 자유 우파국민들이 이에 대항하면서 '나도 극우다'라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보수정당은 지난 2016년 12월 9일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함으로써 그 때 사실상 종말을 고했다. 이 때 '1차 보수말살'이 일어난 것이었다. 2017년 2월 새누리당이 당명을 자유한국당으로 변경한 후 보수정당을 표방했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속임수’ 였다.
미통당은 지난 2월 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 합당 때 정강정책에서 '보수'라는 표현을 뺐던 것으로 드러났다. 미통당은 “앞으로 당의 논평과 소식지, 각종 문서 등에서 '보수' '자유우파' 등의 표현을 쓰지 않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것은 기회주의 교활한 대명사 황교안 전 대표가 배신 역적의 대명사 정치인 유승민과 함께 한 '2차 보수말살'로 이어졌다. 최근 미통당은 '탈보수'를 부르짖고 있다. 그 중심에는 미통당 비상대책위원장 80대 노구 김종인이 있다. 지금 미통당에서 벌어지는 탈보수는 '3차 보수말살'이요, 이는 '보수의 확인사살'인 셈이다.
미통당은 더 이상 보수정당이 아니다. 미통당은 이미 ‘좌클릭’ 정당으로 전락했고,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의 2중대 정당임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문재인 씨가 타고난 복(福) 중 복은 '야당복'이다. 지나고 보니 단순히 빈정거리는 '빈말'이 아니었다. 야당 대표 복은 타고났다.총선 참패시키고 사라진 황교안을 두고 하는 말이었다.
이번 총선에서 미통당의 공천을 보더라도 황교안과 김종인은 문 정권과 싸울 수 있는 후보자를 어쩜 그렇게 콕 짚어서 팽개쳤는지 놀라움 따름이다. 그 자리에 사탄파(사기타핵파)들의 후예와 기회주의 위장보수 출세지향주의 후보를 공천했다.(본문 일부 발췌)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춘근의 국제정치] ② 미국의 목표: 중국 공산당과 조선 노동당의 교체◆◆ (0) | 2020.06.07 |
---|---|
정치인들이여, 제발 거짓말 좀 하지 마라 (0) | 2020.06.07 |
[JBC의 새로운 눈] 좌파와 위장 보수 세력들...김종인과 미래통합당의 '보수말살'이 노리는 종착역 (0) | 2020.06.07 |
★★[사법쿠데타] 4.15 부정선거도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 상류사건에서 흘려내려온 하류 사건이다★★ (0) | 2020.06.07 |
[김영호교수의세상읽기] 북한, 김여정-통전부-노동신문 모두 내세워 문재인 정부 비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0) | 2020.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