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조우석 칼럼] 4.15 부정선거 시비 이제 끝?....한국, 곧 지옥 맛볼 것

배세태 2020. 6. 1. 13:39

■부정선거 시비 이제 끝? 한국, 곧 지옥 맛볼 것
(뉴스타운TV 2020.06.01 조우석 평론가
https://youtu.be/DKXtEMD5F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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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의혹 말고 근거 가져오라" 선관위 황당 해명…부정선거 의혹 더 키웠다
뉴데일리 2020.05.29 송원근 기자 
blog.daum.net/bstaebst/42383

- 과천 청사서 '사전투개표 시연회' "관외사전투표지 보관소 CCTV 설치 법규 없다…국가 믿으라" 강변
- '500만 개인정보 보유 근거' 묻자 "선거법에 있다. 기자가 찾아보라" 으름장
- 기자들 질문에 헛웃음까지

4.15 총선 부정 의혹에 대해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해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오후 경기 과천 정부청사 중앙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사전투·개표 시연회를 갖고 관련 의혹에 대해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해명했다.

하지만 선관위 관계자들은 질의응답시간에서 "의혹만 제기하지 말고 근거를 가져오라"는 황당한 발언도 해 의혹을 더 키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시연회에서 중앙선관위는 기표란에 기표되지 않고 후보자 기호 또는 정당명이 들어있는 칸에 기표되는 경우도 해당 후보자의 표로 분류되는 모습을 투표지 분류기 시연을 통해 기자들에게 보여줬다. 또 투표지분류기와 노트북 등을 해체하고 내부와 부품을 보여주며 '민경욱 의원 등이 주장한 QR코드 해독 센서는 없으며 외부와 통신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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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석의 공룡 국회...전체주의 망령이 아른거린다

오늘(30일)부터 21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되었다. 총선 전에 이미 행정부, 사법부, 헌법재판소, 선관위, 경찰 등을 장악한 문재인 정권은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하여 입법권까지 장악하게 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절반의 장악에 그친 윤석열 체제의 검찰 정도가 남았지만, 추미애가 검찰의 수사행태를 비판한 것에서 짐작되듯 공수처가 출범하게 되면 검찰마저 장악하게 되어 독재정권으로 가는 퍼즐이 완성하게 된다.

이처럼 문재인 정권이 입법부까지 장악하게 되었으니 앞으로 이 나라는 어쩌면 전체주의 국가로 변모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렇게 보이는 이유는 전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각종 의혹 사건에 대해 진실을 규명보다는 이념으로 편을 갈라 물타기 하는 현상, 야당을 대놓고 무시하는 작태, 문비어천가만 불러대는 친정권 언론매체들의 행태, 정권 비판 언론에 대한 공격, 마구 쏟아지는 과거에 대한 부정과 재조사 요구 등등.. 이러한 현상들이 전체주의 국가로 향한 전조(前兆)로 보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