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오브라이언 백악관 안보보좌관 “김정은 잘 지내는 것으로 생각...북한은 은둔의 왕국”

배세태 2020. 5. 13. 07:08

백악관 안보보좌관 “김정은 잘 지내는 것으로 생각...북한은 은둔의 왕국

VOA 뉴스 2020.05.13 김카니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nsc-advisor-kjui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7일 백악관에서 열린 '국가 기도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말했습니다. 북한은 은둔의 왕국으로, 북한으로부터 나오는 정보를 얻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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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김 위원장의 건강 상태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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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라이언 보좌관은 “그가 밖으로 나와서 비료공장에서 리본을 자른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의 생각은 그가 아마도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북한을 ‘은둔의 왕국’으로 부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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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라이언 보좌관은 북한으로부터 나오는 정보를 얻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정보와 관련해 솔직하지 않지만 그가 살아 있고 잘 지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으며, 우리는 그가 그런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공개한 사진의 진위 여부를 미국이 확인했느냐는 추가 질문에 대해서는 “나는 어느 한쪽으로 말할 수 없다”면서 “그러나 그 사진들은 공개된 출처에 있는 사진들이고, 따라서 우리도 동일한 사진을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달 11일 평양의 노동당 중앙위 본부청사에서 당 정치국 회의를 주재한 뒤 약 20일 동안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특히 북한의 최대 명절인 `태양절’ 당일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에 이례적으로 불참하면서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지만, 지난 1일 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하면서 공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앞서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은 지난 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개 활동을 재개한 김 위원장의 생존 여부를 확인해 달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대해, “우리는 그가 살아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그동안) 그곳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지켜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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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우리는 이미 전쟁 중이다

 

이미 전쟁, 혹은 사냥이 상당히 많이 진행된 상황이라고 보아야 한다. 왜? 현대문명이 등장하기 전, 300년 이전 혹은 그보다 더 과거로 가보자. 상대의 성(城)을 공격하기 위해, (1)포위하고 (2)성보다 높은 언덕들을 만들어 그 언덕에 온갖 무기(투석기 등)를 설치하고 (3)성을 고립시켜 식량과 물자를 끊고 (4)성을 도우러 달려올 가능성이 있는 상대의 동맹을 차단한다.

 

이 네 가지 행위가 이루어질 때- 이를 '전쟁 중'이라 봐야 하나, 아니면 '평화 교류 중'이라 봐야 하나? 당연히 '전쟁 중'이라 봐야 한다. 지금은 미국은 (1)북한을 군사적으로 완벽히 포위하고 (2)압도적 선방에 섬멸적 타격이 언제든지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3)북한 금융, 무역, 외화벌이를 차단하고 (4)러시아, 중국이 감히 북한을 '군사적으로' 지원할 엄두를 못 내게 만들었다.

 

옛날에 성(城)을 포위 공격한 [전쟁]과 지금 미국이 북한에 대해 취하고 있는 [조치]가 다를 바 없다. 그래서 "우리는 이미 전쟁 중!"이라 말했다. 그런데 '압도적 선방과 섬멸적 타격'이 너무 엄청나기 때문에 "우리는 이미 사냥 중!"이라 말을 바꾸어야 할 지경이다.

 

※미국의 북한 해방전쟁은 전면전이다

 

제1단계가 전자전 공격이다. 적의 통신망을 마비시키고 유도무기의 기능을 말살시키는 전자공격단계인 것이다.

 

제2단계는 유도탄공격이다. 지상기지에서 발사되는 유도탄, 항공모함-구축함 등 해상에서 발사되는 유도탄, 잠수함에 의해 해저로부터 발사되는 유도탄이 모두 제1차로 발사된다. 이때의 하늘공간은 유도탄들이 가득 채운다.

 

유도탄이 다 날아가서 하늘공간이 비게 되는 바로 그 순간부터 하늘은 항공기들이 비로소 채운다. 제3단계인 것이다.

 

하늘의 항공기들이 먼저 발사하는 것은 유도무기이고, 그 다음으로는 두뇌기능이 없는 무쇠폭탄을 쏟아 부어 융단폭격이라는 걸 한다.

 

북한 전역에 걸쳐 공포의 절정을 이루게 하는 때가 바로 이 융단폭격단계다. 폭탄적재량이 큰 대형 폭격기들이 마지막을 장식할 것이다.

 

※‘통일’이 아니라 ‘북한 접수/평정 및 해방’

 

악의 축 불량국가, 아비규환의 3대 세습 전체주의 지옥을 자유민주주의로 체제 전환시켜 2,300만 동포들을 해방시켜야 한다.

 

※북한 붕괴/제2 슈타지 보고서/관타나모

 

문재인 간첩 명단 포함...한미동맹 의거 청소 작전...아마 이렇게 될 것 같아서...문재인 간첩정부는 잠들지 못하는 밤이 계속될 듯...ㅎㅎ 미국의 대북 접수/평정 상황의 전개에 따라 남한은 또다시 미군정(유엔군)하에 놓여 대대적 좌익 색출과 청산작업이 이루어 질 것이다

 

경고한다. 악질 간첩 종북은 관타나모 같은데 끌려가서 영원히 석방되지 못하고 개고생하게 될수도 있으니까 지금부터 아닥하고 조심하도록... 그런 시설에서 우악스런 수용자들에 의해 항문성교 애첩 신세되면 조선땅 우리민족주의자의 체면과 기개가 개똥 된다.

 

세계는 미국이 지극히 도덕적이고 신사적인줄 아는데, 아니다. 미국이 잔인 할 때는 어느 집단보다도 더욱 잔인하다. 남의 나라인 쿠바의 구탱이에 있는 미군기지 관타나모는 테러범 전용 수용소인데, IS든 텔레반이든 세계 테러집단의 생포한 포로들을 관타나모로 이송하려 비행기에 테우면, 지래 겁먹고 그곳에 안가려고 술술 분단다. 그만큼 관타나모의 고문은 악명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