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도와야 / 일어날 수 있었다
(공병호 공병호TV 대표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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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이런 일 좀 안 벌어지나?
“기분이 찜찜하다.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확실한 게 없다. 사전 여론조사를 보면 압승한 데 이상이 없는 것 같다. 이상한 건 야당이 침묵을 지킨다는 점이다. 더 이상한 건 야 성향 유튜버들이 부정 선거라고 떠드는 다른 야 성향 유튜버들에게 헛소리 말라고 꾸짖는다는 점이다. 맞아, 부정이 없었을 거야. 그럼 까보여주면 되지. 안 될 게 어디 있어? 뭐 큰일나겠어?” 그리고 까 보여 주었다. 그리고 큰일이 벌어졌다. 나라가 뒤집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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