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민주당 대표 "더불어시민당과 합당 절차 돌입"...180석 '슈퍼 여당' 탄생 임박
펜앤드마이크 2020.04.29 심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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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취지 최대한 살리기 위해 만든 연합정당...역할 다했으니 양당 합당은 당연"
미래한국당 교섭단체 구성 시 합당 중단 여지 남겨..."특단의 대응 피하지 않을 수 없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오늘 당 회의에서 (비례 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 절차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전 당원 투표, 중앙위 개최, 양당 합동회의를 거쳐 합당을 진행할 것"이라며 "시민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만든 연합정당이다. 역할을 다했으니 양당의 합당은 당연한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과 시민당의 합당으로 전체 300석 가운데 180석(민주당 163석+시민당 17석)을 확보한 '슈퍼 여당'이 탄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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