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중 문명전쟁/북한해방] 좌파 1당 독주 시대...부패구조의 영구화를 위한 권력 재창출■■

배셰태 2020. 4. 20. 11:21

※좌파 1당 독주 시대...부패구조의 영구화를 위한 권력 재창출이 필수

 

이제 주사파 집권 세력은 ‘4·15 총선’에서 기록적 압승으로 범여권 190여 석을 차지함으로써 ‘슈퍼 공룡 제1당’이 됐다. 지금부터 야당은 없는 것이나 같다. 견제 능력을 상실한 야당은 있으나마나 한 존재다. 저절로 ‘1당 독재 시대’가 열린 것이다.

 

문재인 집단의 입장에서 보자. 이 완성된 권력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북한과 무엇인가 해보려는 시도는 포기한 것 같다. 이미 무너지고 있는 북한에 매달릴 필요가 없음을 못 알아차릴 만큼 바보들이 아니다. 그리고 중국도 앞으로 어찌될지 모른다는 것을 안다. 적어도 시진핑에 올배팅을 할 정도로 어리석은 집단이 아니다. 국제관계는 길이 막혀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면 ‘이 완성된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고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고민이 나올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에 빨대을 꽂고 그 구조의 영구화라는 목표말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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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1989년 12월 21일 철권통치를 하고 있던 차우세스쿠가 부카레스트 혁명광장에서 연설 도중 시민들로부터 야유와 돌멩이 세례를 받고 3일 뒤에 총살로 즉결처분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아무도 예견하지 못했다. 북한이 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김정은 정권이 계속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 것도 환상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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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는 그래도 순순하게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를 즉각 받아들이고 그나마 8년의 시간을 번 후에 이렇게 죽었다. 어쨌든 현대 사회에서 인민을 괴롭히는 독재자의 운명은 비극 이외에 다른 길이 없다. 김일성과 김정일이 운좋게 피했다고 얘기하겠지만, 결국 손자, 자식이 그 운명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를 즉각 받아들이지 않으면 카다피가 아니라 후세인처럼 되는 것이 김정은이 맞이할 운명이다.

 

※알 바그다디-빈 라덴-후세인-솔레이마니-차우세스쿠 부부 비참한 최후...김정은?

 

악랄한 독재자나 잔혹한 테러리스트 수장들은 모두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그것이 법칙이다. 김정일이 겁먹었던 차우세스쿠 부부 최후도 마찬가지다. 김정은은 이 세계사의 법칙을 피해갈 수 있을까.

 

※미중 문명/가치/패권전쟁과 평양붕괴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나올 2021년 7월경에서 대한민국 대선이 시작되는 2022년 3월1일 내에 북한은 미국에 접수/평정/해방(분단 붕과)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내에서는 보도 듣도 못한 정치쓰나미가 올것이다.

 

※냠한 주사파의 숙주, 북한 김정은 곧 무너진다

 

북한 김정은이 발악은 하고 있지만, 이미 항복 상태라고 본다. 언제 항복 선언을 공식적으로 할지만 주목해 보고 있다. 독일이나 일본도 공식 항복 선언하기 전에 이미 내부적으로 전세가 기울어 있는 상황이었다.

 

문재인 주사파 종북좌파들이 아무리 애써도, 숙주와 같은 김정은이 무너지면 완전히 힘을 잃는다. 그래서 김정은 정권이 안 무너지도록 정은이 살리기에 총력전인데, 세계 최강 미국과 천재 전략가인 도널드 트럼프을 이길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