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신인균의 국방TV] 중국발 우한 코로나에 분노로 하나 된 미국! 심판의 칼 빼들다!◆◆

배세태 2020. 4. 17. 06:07

■분노로 하나 된 미국! 심판의 칼 빼들다!

(신인균의 국방TV '20.04.17)

https://youtu.be/AajpcmKC5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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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中 우한 실험실서 유래”...美 폭스뉴스 단독보도

펜앤드마이크 2020.04.16 박순종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41763

 

미국의 보수 언론인 폭스뉴스는 15일(미국 현지시간) 단독 보도를 통해 전 세계를 강타한 ‘우한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가 중국 우한 소재 실험실이라고 주장했다.

 

뉴스는 ‘우한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할 무렵 중국 정부의 행태들을 알려온 복수의 소식통은 최초의 대인(對人) 감염은 우한 연구소에서 이뤄졌을 것이며, 박쥐에 의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최초의 환자가 우한 시민들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했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에서 벌어진 ‘우한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 한 소식통은 “사상 최대 규모의 정부 은폐 사례”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15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우한 코로나’ 관련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우한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우한 연구소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를) 점점 더 많이 듣고 있다”며 “우리는 이 끔찍한 상황을 매우 철저하게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같은 날 저녁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 역시 “우리가 진정 알아야 할 것은 이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에서 유래된 것”이라며 “연구소가 위치한 곳이 우한수산시장에서 꽤 떨어진 곳이라는 점을 우리는 알고 있는데, 조사할 것이 아직 많이 있고, 미국 정부는 부지런하게 알아내려 하고 있다”고 했다.

  

■신종 코로나 사태 국면 속 심화되는 미국-중국 대립…“향후 국제질서 큰 변화 올 것”

VOA뉴스 2020.04.10 김영교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41685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계속 확산되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 간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심화되는 미-중 간 경쟁 구도가 향후 국제질서는 물론 북한 문제 해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은 지난 3일 ‘월스트리트저널’ 신문에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세계 질서를 영원히 바꿀 것’이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습니다.


1970년대 리처드 닉슨 행정부 시절 중국과의 비밀 수교 협상 등 미국 역사상 중요한 외교안보 관련 결정을 주도했던 키신저 전 장관은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세계는 이전과 결코 똑같지 않을 것이라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워싱턴의 민간단체인 헤리티지재단의 딘 청 선임연구원은 VOA에 키신저 전 장관의 기고문이 핵심을 찔렀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사태 이후의 세계가 그 이전과는 많이 다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계1차대전과 세계2차대전 이후 세계가 달라졌던 것처럼,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세계도 그럴 것이란 겁니다.

 

미국과 중국은 지난 3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를 놓고 공방을 벌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