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와 조주빈은 어찌 아는 사이일까??
손석희는 종편방송국의 사장이고 고명한 언론인으로 행세하는 닝갠입니다. 소위 말하는 상류층이지요. 조주빈은 온라인 팸프라 할 수있습니다. 조는 성 산업의 새로운 방법으로 그 세계에선 갑자기 거물이 된 닝겐이지만 어차피 하층민입니다.
손석희는 56년생이니 64살이고 조주빈은 95년생이라니 25살입니다. 39년차이면 부자간을 넘어 늦둥이 자식뻘인데 둘이 어떻게 아는사이가 됐는지 참으로 희안한 일입니다.
더구나 형님, 사장,이라고 서로 호칭했다면 보통 친밀한 사이가 아니란건데... 남자들 세계엔 나이를 초월해서 친구가 되는 관계란 두가지입니다.
첫째 지식이나 철학이나 학문으로 상대를 인정하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조선의 선비사이가 그런데 가령 나이가 20여살 차이나는 퇴계와 기대승의 [사단칠정] 논쟁처럼 서로를 인정하며 수십번 편지가 오가는등 상대를 인정하는 사이가 많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술이나 색으로 이어진 사이입니다. 가령 남자들은 술로 의기투합한 사이라든가... 같이 색이 동하여 함께 유곽(창녀촌)에 갔던 사이는 대단한 친밀감이 있습니다.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기 때문일겁니다.
손석희와 조주빈이 첫번째 처럼 고귀한 사이일리는 없고 두번째의 사이일 것인데, 손석희가 가진 언론과 방송으로 두인간이 의기투합 할리는 없을 것이고...
마침 조주빈이 엽기적인 성적 폭력과 학대 영상을 변태성욕자들에게 공급하는 인간이므로. 두놈이 공동으로 의기투합 할 분야는 그것밖에 없어요.
더구나 조주빈의 박사방에 가입하려면 신상이 확실하고 사진 등의 정보를 보내야만 가능해요(그래서 현직 총경이 정복사진을 보냈어요)
추측입니다만, 만약 조주빈이 박사방에 가입한 손석희의 프로필을 보고 그걸 기반으로 형님과 사장으로 호칭 할 정도로 손과 친해진후... 조가 자신을 숨기고 문자로 혐박하거나 졸개를 시켜서, 손의 약점인 관악산 주차장건으로 교묘하게 협박하여 돈을 뺏은 것은 아닌지 생각됩니다.
조는 경찰에서 방송카메라에 처음 등장하면서 "손석희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했는데.. 손은 그 때서야 그동안 저를 협박한 놈의 정체가 조란 것을 알았다는데 그렇다면 가능성이 높지요.
그런 가설 아니고는 손석희와 조주빈이 형님과 사장으로 호칭 할 정도로 친한 사이가 될 수 없어요. 그래서 추측 된 결론은... <손은 N번방의 회원으로 가입해서 성적학대 영상을 즐겼다>입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20.03.31
=====================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19가 바꿀 7대 미래 요소...STEPPER[사회(S), 기술(T), 환경(E), 인구(P), 정치(P), 경제(E), 자원(R)의 합성어] (0) | 2020.04.04 |
---|---|
4차 산업혁명 시대, 무형경제가 뜬다…불평등 확대 등 부작용 우려 (0) | 2020.04.04 |
[우한폐렴 공포] 세계 증시 동반 대폭락...코스피,1990선도 붕괴-美뉴욕 증시는 '역대 최대' 폭락 (0) | 2020.02.28 |
[이춘근의 국제정치] ② 미·중 무역전쟁 2년, 중간평가 (0) | 2020.02.15 |
WSJ, 미중 무역 합의안 서명식에서도 나타난 트럼프의 스타일: 칭찬의 제왕 (0) | 2020.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