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끝나면 좌우 합작으로 의원 내각제와 사회주의 요소 개헌
페북우파 국민들은 이번 총선을 두고 난리다. 미래통합당 때문이다. 미통당이 지면 공산화된다고 울부짖는 사람. 배신자 집단을 갈아치워야 한다는 사람. 그냥 서로 싸우지 말고 각자의 소신대로 해라.
그런데 분명히 해야 할 것이 있다. 미통당이 다수당일 때. 그것도 심지어 집권당일 때, 내각제 개헌을 조건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발의 되었다. 그리고 미통당 황교안은 총선 승리 후 내각제 개헌을 선언했었다. 또 김무성과 그의 졸개들은 국민발의개헌입법을 발의에 동참했다.
미통당이 이겨도, 져도 개헌은 추진된다. 그리고 그 개헌은 미통당이 내각제 개헌를 조건으로 종북좌파들이 요구하는 헌법개정과 사회주의 입법을 받아주는 형태가 된다.
미통당이 총선에서 승리해야 하는 이유가 공산화를 막기 위함이라면, 이제 그만하자. 웃음도 안 나온다. 그랬다면 미통당을 바꿨어야 했다. 바꾸지 못했다면, 버려야 했다.
그런데 미통당 지지자들은 거꾸로 박근혜를 욕하고. 미통당 쇄신을 요구하는 보수 우파를 내부 분열로 매도하며, 여전히 미통당을 옹호하고, 지지한다.
두려움과 나약함에 정신줄을 놓은 것은 이해하지만, 바보가 자신과 똑같은 바보가 되지 않는다고 욕하고 울부짖는 것은 차마 인내하기 어렵다. 바뀌지 않은 미통당은 자유의 적이다. 그럼 어떻게 하냐고? 그렇게 묻는 것이 나약한 것이다. 소수인데도 다수를 엎은 종북좌파를 타산지석으로 삼으면 된다.
미통당 지지자들이 미통당 배신의 책임자다. 그런 겁먹고 나약한 자들이 하는 짓은 비겁한 변명과 자기합리화다. 두려움에 겁먹고, 울부짖으며, 나약함에 스스로는 행동하지 못하고 배신자들에게 기대어서는 안된다. 믿을 곳은 없다. 공산화가 두렵다면, 이젠 국민이 스스로 나서야 한다.
출처: Andy Chung 페이스북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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