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분석] 김무성 국민발안 개헌론---제2체제탄핵 음모, 내각제 후 연방제 수순
(정병철 JBC다/JBC까 대표 '20.03.12)
지난 6일 김무성 미래통합당 의원이 발의 결의한 개헌론은 제2 체제 탄핵 음모이자,내각제 후 연방제로 가기 위한 수순이라는 설이다.
================
[참고요]
■[박근혜 탄핵 사건] '제7공화국'을 꿈꾸던 사람들이 친 대형사고
펜앤드마이크 2018.01.24 김철홍 장신대 교수
http://blog.daum.net/bstaebst/25583
- 개헌 둘러싼 친이-친박 갈등 속에 여소야대 초래
- 의원내각제-이원집정부제 꿈꾸던 사람들 '죽 쒀서 개 줬다'
- 대형사고 친 세력은 퇴출해야 한다
- 자유주의 시민들, 사회주의 개헌 막고 우파 풀뿌리 조직 만들어야
2016년 9월 중순까지만 해도 아무도 머지않은 장래에 대통령이 탄핵되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설 것을 예견하지 못했다. 이런 일들은 그 누구도 결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그런 일이 일어났고 이제 돌릴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총선 패배 이후 이명박 대통령은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그 때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말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최순실 사건이 터졌다... 박대통령에게 칼을 들이댄 사람들은 MB계일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박대통령은 하야를 거부했고 촛불집회가 시작되었다. 그들이 원래 갖고 있던 시나리오에 촛불집회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처음엔 좀 당황했겠지만 촛불이 하야를 외치자 그들은 이 촛불의 파도 위에 올라타기로 결정했다. 민노총이 촛불집회를 견인하면서 이제 촛불은 탄핵의 불이 되고 이제 불길은 MB(이명박)계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런데도 그들은 촛불파도에서 내려오지 않고 내친 김에 탄핵까지 밀어붙였다.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하겠다”는 말을 지키고 그들이 그토록 원하던 이원집정부제 개헌을 하려면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박대통령의 목을 치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아쉽게도 그들의 시도는 실패한 ‘혁명’이 되었다. 준비를 완벽하게 해놓았지만 죽 쒀서 개한테 주었다. 이들이 꿈꾸던 제7공화국은 엉뚱한 사람들이 열게 되었다
--------------------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리덤뉴스] 황교안은 너무나 무능하고, 김형오는 사악하다. (0) | 2020.03.13 |
---|---|
◆◆[세뇌탈출] 헌법납치, 대한민국을 중국식민지로◆◆ (0) | 2020.03.13 |
[출마의 변] 한민호 자유공화당 서울종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탄파 황교안 잡으러 간다" (0) | 2020.03.12 |
[JBC다/JBC까] 자유공화당 "거대야당 버려야"황교안, 박근혜 메시지 묵살...김무성 개헌발의, "이젠 전쟁이다" (0) | 2020.03.12 |
■■자유공화당 한민호, 서울 종로 출마 선언..."종로를 좌파독재 부역자와 사이비 위장보수에게 맡길 수 없다"■■ (0) | 2020.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