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u-Trade(유비쿼터스 무역) = e-Trade + FTA
-.무역 수단이 pc기반의 e-Trade를 넘어 모바일로 다양한 되는것.
-.유통[Commerce] + 무역[Trade] + 전자결재 [IPN:Internet Payment Network] + 인터넷[Internet] + 모바일[Mobile] + 자유무역협정[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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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칼럼 2010.04.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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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다국적 글로벌 기업들만이 어마어마한 인적ㆍ물적 자원과 글로벌 네트워크, 대량 구매 방식들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제품들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고 구매할 수 있었고, 중소기업은 그렇지 못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온라인 글로벌 인터넷 무역시장이 출현함에 따라 지역적ㆍ시간적ㆍ언어적 장벽이 모두 사라져 버렸고, 글로벌 무역시장은 이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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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상이 오기 전까지만 해도 중소기업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어떤 업체와도 저렴한 가격으로 소량 제품을 거래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아주 영세한 소규모 업체들도 인터넷을 통해 수입과 수출, 구매와 판매 등 다양한 비즈니스들을 동시에 수행해 나갈 수 있게 됐다.
지금 이 시각에도 세계 곳곳에서 수천만 중소기업들이 인터넷을 통해 활발하게 비즈니스 활동을 하고 있다. 직원이 단 6명뿐인 한국 건설ㆍ농기계 수출업체도 전쟁 중인 아프가니스탄에 한 번도 가 보지 않고 최근 인터넷 무역시장을 통해 자신들 제품을 수출하는 데 성공했다.
글로벌 인터넷 무역 시장이 없었다면 소규모 업체들이 이처럼 세계 각국 시장을 상대로 수출입 활동에 나선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비록 처음에는 전자상거래와 인터넷 무역시장 위력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었지만, 나는 지금 누구보다 그 위력을 믿고, 목격하고, 실감하는 사람이 됐다.
이제 중소기업들은 인터넷 무역시장이 제공하는 원 스톱 구매와 판매 마케팅 서비스들을 이용해 엄청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규모가 훨씬 큰 대기업들과도 대등한 위치에서 경쟁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인터넷 무역은 글로벌 시장에서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애쓰는 한국 중소기업들에도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세계적인 무역강국 한국 중소기업들이야말로 인터넷 무역시장의 가장 큰 수혜자일 뿐만 아니라 미래 글로벌 교역시장을 주도하고, 무역활동 수준을 더 높이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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