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중국분할/북한붕괴] 금세기 최고의 전략가, 도널드 트럼프의 최종목표■■

배셰태 2020. 1. 22. 13:14

※트럼프의 최종목표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목표는.. 북한의 붕괴만이 아닙니다. 그것만으로 목표가 이루어진게 아닙니다. 트럼프의 최종목표는 중국의 분할입니다. 북한은 중국의 분할에 어떤 쓰임새로 쓰이느냐에 따라 갈길이 정해집니다.

 

애초에 트럼프는 김정은을 미국의 강력한 우방으로 만들어 중국붕괴에 활용할 생각이었는데... 그걸 눈치챈 시진핑이 김정은을 한해 3번씩 불러 다독이며 놓아주지 않아서 지금은 트럼프가 플랜을 조정하며 잠시 지연 되는 것 뿐입니다.

 

김정은이 지난 년말 뭔가를 도발 할 듯이 백두산에서 말타고 쑈를 하는 등 홀홀 뛴 것은 쌩짜 블러핑이었을 뿐인데도.. 문적 일당과 세계의 좌파는 뭔일이 일어나기전에 북한을 달래주라며 호들갑이었지요.

 

그런데도 트럼프는 상대가 쥔 패를 훤히 알고있는 프로 도박꾼의 눈길로 아주 느긋했어요. 또한 서방은 물론이고, 전쟁에 굉장히 민감한 일본 역시 먼산만 바라봤습니다. 돼지의 속내를 훤히 알고 있다는 뜻이지요.

 

언젠가 썻지만, 30년전 레이건은 2차 임기에 독일을 평화 통일시켰고, 총 한방 안쏘고도 쏘련을 분할했습니다. 지금의 중국보다 군사력이 막강한 쏘련을 경제공격으로 묵사발내서 자진 해체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어요.

 

트럼프는 1년차 때 아베와 마크롱(트럼프는 마크롱을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해요 그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에게 레이건의 그 업적을 말하며 "중국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은 "자신이 그렇게 하겠다"는 말이겠지요.

 

트럼프가 술레이마니를 폭살해서 중동의 정규무력을 정리하는 것도, 중공이 침략을 위협하는 홍콩과 대만을 손잡아 등뒤에 숨겨주는 것도, 김정은을 옥죄면서도 인민의 삶에는 느슨한 것도, 모든게 중공의 분할로 가는 과정입니다.

 

트럼프가 재선 될 확률은 70%이상입니다. 재선되면 2기 임기에 최소 한반도를 자유민주체제로 정착시켜 강력한 우방으로 만들 것이고, 신장위그루는 독립할 것입니다, 그래서 중국은 2류국가로 추락할 겁니다.

 

트럼프의 큰그림속에서 돼지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종국엔 항복 할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문적의 독재자 놀이는 돼지의 운명과 같이 끝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돼지의 하찮은 졸개란게 확실해졌는데 문적에게 다른 수가 있겠습니까???

 

어쨌든 트럼프의 큰그림이 무난히 완성되는게... 우리 자유우파가 밤잠을 설치며 소원하는 한국의 모습이고, 꽉막힌 지금 우리 자유우파가 살 길입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2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