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2020년 1월 11일(미국 상원 ‘미한 동맹 결의안’ 채택)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1월 11일

https://youtu.be/oOfxNvJvriI

 

미국 의회조사국 “이란·북한 ‘미사일 협력’ 지속” / “미국 정부, 2020년 북한·이란 문제 주시” / “중국 은행 제재해야 ‘최대 압박’ 가능” / “영국, 북한 등 겨냥 새 제재 준비” / “마식령 스키장 6년…기대 못 미쳐” / 미국 상원 ‘미한 동맹 결의안’ 채택 / “역내 미군 배치 ‘유연 전략’…주한 미군 예외”

 

 

 

 

 

미국 의회 조사국이 이란과 북한의 단거리와 중거리 탄도미사일 생산 협력과 관련한 보고서를 냈습니다. 북한과 이란은 지속적인 협력관계였다는 건데, 의회 보고서는 또 미국은 중동에 병력 추가배치에 따른 북한 위기 대응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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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즉 브렉시트 이후 북한 등을 겨냥한 새로운 제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고문 살인 등 비인도적 인권 범죄를 저지른 개인과 단체를 제재하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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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표적인 관광지로 선전하고 있는 마식령스키장이 문을 연 지 6년이 지났습니다. 관광을 통해 외화 수익을 확보하겠다는 북한의 바람과 달리 성과는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