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중 문명전쟁/북한 점령]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에서 일단 손을 떼는 이유?■■

배셰태 2020. 1. 9. 17:11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에서 일단 손을 떼는 이유?

 

1. 이란과 중국은 경제전쟁으로 제압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

 

트럼프는 피를 흘리게 하는 전쟁보다 배를 고프게 하는 경제 전쟁이 더 효과적임을 아는 지략가다. 전쟁은 반미 감정만 유발하고 얻는 이익보다 잃는 게 많다는 전략적 판단. 미국이 공격을 당하고도 참는 것은 미국에 위해를 가할 핵심 솔레이만은 이미 제거를 했고, 현재의 이란 지도부의 체면을 세워주고 살려 두는 게 전략적 이익이 크기 때문이다.

 

현재, 지구촌에는 3차 대전이 일어나길 바라는 그림자 정부와 프리메이슨과 딥스테이트와 일루미나티가 있다. 트럼프는 악의 무리들에게 말리지 않는다. 트럼프를 욕하는 자들은 군사지식이 부족하거나 친중파들일 것이다.

 

2. 악의 축인 북한을 점령하기 전에는 힘을 분산하지 않겠다는 의지다.

 

트럼프는 북한 핵사찰 명분으로 무혈입성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 김정은은 작년도 싱가포르 선언에 서명을 했기에 안 지키면 죽어야 하는 상황. 김정은이가 아직도 비핵화 의지를 보이지 않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다고 하자, 거의 3개월(?) 동안 전략자산을 동원하고 무수한 군비를 투자하여 북한을 에워싸고 압박하는 상태다.

 

이란과의 전쟁을 벌이면 포위망을 풀어주는 꼴이 된다. 트럼프는 북한 문제부터 매듭을 지으면 중국과 이란 문제는 자동 해결된다고 보고 있다. 그래서 이란을 공격하지 않는다. 이란과 중국은 경제전에서 녹아 버린다.

 

3. 친중 모드를 취하는 주사파 정권에 대한 최종 경고다.

 

주사파 정권은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으로 북한이 압박으로부터 풀어질 것이고, 핵과 미사일 기술을 완성하는 시간을 벌 것이라고 오판을 했을 것이다. 이제, 문재인은 미국으로부터 보이지 않는 압력을 받을 것이고, 검찰의 난으로 풀기 어려운 곤경에 처할 것이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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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동영상/기사]

■트럼프 대통령 이란 사태 대국민 연설

(VOA 한국어 '20.01.09)

https://youtu.be/mZYurHh-TBI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백악관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군 사상자 없어...이란에 강력한 경제 제재"

http://blog.daum.net/bstaebst/40576

 

 

트럼프 대통령은 8일 오전 백악관에서 행한 대국민 연설에서 미군과 이라크 측에 사상자가 없어서 기쁘고, 기지 시설에 최소한 피해만 났다고 전했습니다. 또 위대한 미군이 어떤 것에도 준비돼 있다며 이란이 미사일을 쏜 뒤에 물러나는 것처럼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상태는 관련 당사국뿐만 아니라 세계에 좋은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