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의 시사폭격] MB계, 이재오와 박형준, 사탄파 신당 장악, 황교안은 '집으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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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혁신통합추진위] 자유한국당·새보수당·재야 참여, 중도보수대통합 위한 연석회의 합의문 내용('20.01.09)
1. 중도보수대통합을 위한 혁신통합위원회를 구성한다.
2. 박형준 의장을 혁신통 합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한다.
3. 보수대통합의 원칙은 혁신과 통합이다.
4. 통합은 시대 가치인 자유와 공정 추구이다.
5. 문재인 정권에 반대하는 중도보수 등 모든 세력의 대통합을 추구한다.
6. 세대를 넘어 청년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통합을 추구한다.
7. 더이상 탄핵 문제가 총선 승리에 장애가 돼선 안된다.
8. 대통합 정신을 실천할 새로운 정당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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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추위원장은 사탄파 MB(이명박)계 박형준 전 의원이 맡기로 했다. 박 전 의원은 그동안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새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 사이에서 통합 협상 중재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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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과 새보수당의 통추위 출범은 '사기탄핵 보수통합'...우리공화당, 참여 않겠다
JBC까 2020.01.09 정병철 대표
http://blog.daum.net/bstaebst/40595
자유한국당이 마침내 보수 통합의 시동을 켰다. 한국당은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도·보수 정치권 통합을 위한 혁신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 출범에 합의했다.여기에는 새로운보수당, 국민통합연대, 플랫폼 자유와 공화 등 시민단체들이 참여했다...우리공화당은 “사탄파들과 함께 하는 통합에는 절대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만간 태극기 자유 우파 진영 일각에서도 통추위 참여를 놓고 열띤 논쟁을 더할 것이다. 이를 통해 그 커밍아웃을 해야 한다. 표면적으로 통추위를 지지하든 아니든 내가 갖고 있는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의 정치적 의식에 따른 실질적인 의식의 다양성이나 역동성을 보여주는 행위다.
결국 통추위 출범 후 지지냐, 아니냐는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나게 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어디를 지지하느냐, 안하느냐를 드러내지 않은 것은 자신의 정체성을 속이는 기만이다.
이것은 우파 대중을 속이는 또 다른 유형의 유전자 변이일 수 있다. 그 지지를 통해 자신이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하고 이후 차기 총선서 심판을 받아야 한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운명이라면 어쩔 도리가 없다.
통추위 출범은 차기 총선서 보수 우파의 승리가 아닌 개작살로 드러날 것이다. 이것은 악몽이 아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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