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1월 1일(북한 김정은 “머지않아 새 전략무기…미국 입장따라 조정")

배셰태 2020. 1. 1. 09:56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1월 1일

https://youtu.be/lLpiUHG8euw

 

“머지않아 새 전략무기…미국 입장따라 조정” / 백악관 ‘미북 정상회담’ 강력한 ‘대북 제재’ 강조 / 중국 관영 매체 “북한 ‘미북 협상 중단’ 가능성 작아” / “안보리 ‘제재 완화 결의안’ 이견 재확인” / “네팔의 ‘북한 사업체’ 폐쇄 환영” / “2020 북한 관련 예산…인권 활동에 국한” / “북한 9.19 군사 합의 위반…확고한 대비태세 필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미국을 비난하고 북한은 ‘새로운 전략무기’를 보유할 것이라면서 북한의 억제력 강화의 정도는 미국 입장에 달려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전문가들은 북한이 미국에 대한 압박을 높여 대화에서 양보를 얻어내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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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인도 사이에 있는 네팔이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에 따라 자국 내 모든 북한 노동자들을 송환시키자 미국이 환영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중국과 러시아 등을 포함해 각국에 북한 노동자 송환을 명시한 유엔안보리 결의 이행을 촉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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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2020년 회계연도부터 인도태평양 정책 집행에 25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예산을 투입합니다. 이 가운데 북한 관련 예산은 1천만 달러인데 이번에도 인권증진 목적의 활동에 국한됐습니다. 미국 의회가 승인한 2020회계연도 한반도 관련 예산을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