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모닝 뉴스] 12월 19일
https://youtu.be/j4-V3YLg4VI
비건, 중국 방문…“대북 공조 모색” / 미한 ‘분담금 협상’ 연내 타결 무산 / “한국, 북한 인권 침묵 말아야” / “납북자 모두 송환될 때까지” / “러시아, 북한 노동자 7천여 명 추가 송환” / “공공기관 탈북민 의무고용 도입 필요”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19일 중국을 방문합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대북 제재 완화를 공개적으로 주장하고 나선 가운데 중국을 찾는 건데, 국무부는 북한 문제에 대한 국제적 연대의 중요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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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열린 북한 인권 국제회의에서 오토 웜비어의 가족은 북한의 자산을 압류하는 등 대북 압박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일본, 태국의 납북 피해자 가족들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며 즉각적인 전원 송환을 북한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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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권단체 등 전 세계 67개 단체와 인사들이 한국 대통령에게 북한 인권 문제를 외면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습니다. 한국 정부의 침묵과 관망이 북한 정권의 인권 탄압을 더 부추기고, 진정한 평화 정착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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