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박근혜 면회 검토에, 애국 국민들 "대통령 더이상 욕보이지 마" 발끈
(정병철 JBC까 대표 '19.12.04)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면회를 검토중이라는 보도에 애국 시민들이 발끈했다. 더이상 대통령을 욕보이게 하지마라는 게 애국시민들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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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JBC 공개편지] 박근혜 대통령 서청대 가신 날, "우리는 곁에서 끝까지 기다린다"
JBC까 2019.12.03 정병철 대표
http://blog.daum.net/bstaebst/40048
- 첫 눈 내리는 날, 박근혜 대통령 서울구치소 재수감
- 슬픔과 비통함의 하루, 눈이 눈물되어 가슴에 맺혀
인신감금 978일 되는 오늘, 이 정권은 대통령을 재수감 시켰습니다. 오는 25일이면 대통령은 약 1000일 인신감금입니다. 이날은 공교롭게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기념일 크리스마스입니다. ‘희망’과 ‘축복’을 안겨주는 날입니다.
오늘 대통령의 서청대 행은 문재인 정권의 강권 이전에 대통령께서 “치료가 끝났으니 가겠다”고 밝혀셨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했던 국민들은 대통령님의 그 강건하고 비장함에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습니다. 맞습니다. 과연, 박정희 대통령·육영수 여사 따님 맞으십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허탈해지는 것은 이런 기막힌 현실 때문 일 겁니다.
이제 국민들은 똑똑히 알았습니다. 탄핵세력과 황교안 대표, 자유한국당의 실체, 위장과 기회주의 우파들의 참모습이 어떤 것인지 말입니다.
저는 한편으로 단식 후 이제야 허울을 벗고 탄핵의 강을 건너자는 데, 동참했던 황교안 대표가 고마울 따름입니다. 황 대표는 혹시나 했던 기대를 스스로 접을 수 있게 해주었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도 피아 구분을 확실하게 정리해 줬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만납니다. 여기서 당신을 기다려요,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을 때까지…” 국민들은 절대 대통령님 곁을 떠나지 않고 옆에 와 앉을 때 까지 기다릴겁니다.(본문 일부 발췌)
감사합니다.
JBC 올림
*위 글은 4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에게 우편으로 보내 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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