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모닝 뉴스] 12월 4일(트럼프 “북한에 필요하면 무력 사용…합의 지켜야”)

배셰태 2019. 12. 4. 05:56

■[VOA 모닝 뉴스] 12월 4일

https://youtu.be/1cSCUk9Us-E

 

“필요하면 무력 사용…합의 지켜야” / “한국·일본 성장…‘방위비’ 더 많은 협력 기회” / 북한 “‘성탄 선물’ 미국에 달려” / “일본·인도 ‘북한 문제 협력’ 주목해야” / 북 핵 ‘중국 역할’ 평가 엇갈려 / “북한 전역 감시 ‘글로벌 호크’ 한국 도입” / “미한일 ‘북 핵’ 3각 공조 강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비핵화 합의 준수를 촉구하며, 필요하다면 무력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에는 주한미군이 계속 주둔하려면 방위비를 더 분담하는 것이 공정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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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인도가 최근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등 역내 군사 안보 현안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인도가 북한을 자신들에 대한 직간접적인 위협으로 인식하며 북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관여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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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북한 비핵화와 관련한 중국의 역할을 주문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전문가들은 중국 역할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놨습니다. 중국이 대북 제재 강화에 더 큰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중국의 대북 영향력이 과장됐다는 분석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