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자유우파는 사이비 민주화의 추하고 흉한 몸꼴을 자유화 운동으로 정리해야 한다■■

배셰태 2019. 11. 29. 18:11

※자유 우파가 자유화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좌파들은 70년 이상을 민주화를 부르짖었다. 자율 시스템인 경제까지 인위적 민주화를 붙여 경제민주화까지 주창했지만 그 결과는 민주화는 역행하고 오늘과 같은 공산화 추진 괴물을 만들었다. 그들은 자기들이 증오하고 부정했던 짓들을 그들 스스로 하고 있다. 내로남불도 부족하여 영혼이 가출한 말들을 쏟아내고 있다. 노무현은 공식 석상에서 특정 당의 지지를 부탁했다가 탄핵도 당한 것을 보고도 문재인은 선거에 직접 개입하여 유력 후보를 떨어뜨리는 악행을 했다. 우리는 사이비 민주화의 추하고 흉한 몸꼴을 자유화 운동으로 정리해야 한다.

 

1. 자유는 생명체의 본성이면서 인간 최고의 이상이다.

 

자유는 인류 문명을 지탱해온 최상위 개념이고 인류의 역사는 자유를 위해 싸워온 발자취다. 자유는 인간가치와 인간 행복의 근본이고, 하늘이 준 권리이며, 지키고 누려야 빛나는 보물인 자유의 가치가 주사파 정권에 의해서 표현의 자유와 기본권과 참정권이 유린당하고 있다. 자유를 삶의 바탕으로 생각하는 5천만 국민은 자유 가치를 지우고 억압하고 박해하는 주사파 정부와 정면으로 싸워서 잃었던 자유 가치를 다시 찾고자 자유화 운동을 하자.

 

북한은 연방제 대상이 아니라 자유화의 대상이다. 상상적 이념과 확신에 찬 운동권 논리는 항상 자멸을 자초했다. 남북 연방제는 물과 기름의 조함이고 천사와 악마의 결합인데 주사파 정권은 기를 쓰고 추진하려고 한다.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부정하는 공산 좀비들을 우리의 적으로 규정하고, 우리의 자유와 북한 동포의 자유까지 함께 찾고자 주사파 정권을 우리 힘으로 종식시켜야 한다. 자유화 운동으로 반자유 공산 쓰레기들을 정리해야 한다.

 

2. 자유화 운동의 기초는 튼튼한 안보다.

 

국가는 국민과 주권과 영토로 구성된 거대한 조직이다. 안보는 국민과 주권과 영토를 보존하고 국가의 생존을 보장한다. 국가안보는 자유와 시장의 가치보다 소중하다. 국가안보가 무너지면 국가도 국민도 종교도 여성과 약자의 자유도 사회의 정의도 존속하지 못한다. 그런데도 주사파정권은 북괴의 대남적화전략은 변함이 없는데, 평화라는 가면을 쓰고 9.19 군사합의로 무장을 해제하는 반역 짓을 했고, 공산연방제를 노골적으로 추진했다.

 

3. 자유화 운동의 성장 동력은 자율 시장이다.

 

시장은 자유가치를 실현하는 공간이고, 시장경제는 수요와 공급원칙으로 돌아가는 과학적 시스템이고 인류가 추구해온 가장 공정하고 바람직한 경제체제다. 자유경제는 풍요한 자유를 낳는다. 시장경제 원리를 따르는 국가는 경제가 발전하고 국민의 삶도 윤택하다. 그동안 시장경제 원리에 충실하고, 한미동맹을 기초로 서방의 경기 호조를 활용한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반면, 통제경제를 시행하는 북한과 공산국가는 보이지 않는 손을 무시하여 보이지 않게 필연적으로 망했다.

 

민주화 세력들은 자유에 반하는 규제와 통제라는 칼을 마음대로 휘둘렀다. 자유는 끝없이 욕망하기에 반자유(규제와 통제)라는 처방전이 필요하다. 다수의 자유를 위해서 규제와 통제는 불가피하지만, 지나친 규제는 자유와 자율 시장 자체를 붕괴시킨다. 주52시간 근무 제도는 획일적으로 노동시간을 규제하여 24시간 릴레이 연구해야 하는 지식산업을 망쳐놓았고, 분양 상한가 규제로 공급을 줄여서 아파트 가격을 상승시키는 역효과를 보았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9.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