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뉴스 투데이] 11월 21일((스티븐 비건 “궁극적 선택은 북한…최선희 나와야”)

배셰태 2019. 11. 21. 09:08

■[VOA 뉴스 투데이] 11월 21일

https://youtu.be/XnvUiSpUdvc


“궁극적 선택은 북한…최선희 나와야” / “최선희, ‘북·러 전략대화’ 모스크바 방문” / “상원, ‘지소미아 종료 철회’ 촉구 결의안” / “북한 어린이 ‘강제 노동·영양 부족’” / “트럼프 정부, 대북 제재 ‘최다 부과’ 250여 건” / “미북 대화 연말 전 기회 있을 것” / “네팔, 북한인 17명 비자 연장…제재 위반”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 특별대표가 연말 시한은 북한 스스로 제기한 것이라면서 이후 북한이 도발한다면 아주 큰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북한은 기회를 놓치지 말라면서 실무협상에는 권한 있는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나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ㅡㅡㅡ

한국 정부 결정에 따라 오는 23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가 종료되는데, 미국 상원에서는 외교위와 군사위 지도부 전원이 초당적으로 참여하는 종료 결정 취소 촉구 결의문'이 상정됐습니다. 하원도 지소미아 종료를 반대 하고 있는데, 이틀 남은 상황에 어떤 변수가 될지 주목됩니다.

ㅡㅡㅡ

11월 20일은 유엔이 지정한 세계 어린이날입니다. 북한은 어린이들에 대한 권리 보호와 증진이 국가의 최우선 과제라고 말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국제사회는 북한 어린이들이 강제 노동과 영양 부족 등 북한 당국에 의한 인권 유린을 지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