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우리 군의 경고사격에도 2박3일 걸려 남하한 탈북 어민...문재인 촛불정권, 강제 추방

배세태 2019. 11. 13. 17:49

경고사격에도 2박3일 걸려 北어민 월남

올인코리아 2019.11.13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40193&page=1&sc=&s_k=&s_t=

 

우리 군의 경고사격 받고도 끝까지 남하한 탈북어민


 

문재인 촛불정권이 지난 7일 ‘북한 어민 추방’ 사실을 공개하면서 밝힌 나포·조사·추방 과정을 놓고 인권유린 비난과 공작원 여부에 의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 어민들의 강한 귀순 의사에 관해서도 새로운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틀간의 도주와 추격전’ 끝에 이들을 나포했다”는 통일부 등의 설명과 달리, 군 당국은“이들이 탄 배가 일관되게 우리 동해안 방향인 서남쪽을 향했다”는 취지로 국회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조선닷컴은 “이들이 귀순을 작심하고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었을 가능성이 큰 것”이라고 추정 보도했다.

 

<중략>

 

“北어민, 軍의 경고사격 받고도 2박3일 끝까지 남하했다”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chi****)은 “귀순하려다가 손을 뒤로 포박된 체 눈에 안대까지 쓰고 끌려간 북녘동포를 생각해 봐라. 그들이 무슨 죄가 있나, 재수 없이 북한 땅에 태어난 것 말고... 너는 눈물이 안나나? 나는 눈물이 난다, 이 짐승만도 못한 놈들아”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qaz123****)은 “분명한 잘못을 저질렀는데도 문책·경질을 않는 것이 이 정부의 인사 특징인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glad****)은 “간첩이 틀림없다. 아니 간첩이 너무 많다. 권력의 중심부에”라고 비난했다.

 

또 한 네티즌(yongye****)은 “金돼지의 지시를 받은 首席대변인... 그 代辯人이 시킨 대로 앵무새처럼 따라하는 연철이 저놈. 人事聽聞會 시작 전부터 親北주의자가 확실했던 연철이 저 놈은 오다리님 따라 억지로 訪北했던 경제인들에게‘목구멍으로 넘어갑네까’라고 한 김영철 異腹兄弟가 의심되는 인간입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ys****)은 “적화대에 간첩보호처를 신설하고 그 책임자로 김연철을 임명해놓고 관찰함은 어떠리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tan****)은“저 넘 임명할 때부터 사고칠 줄 알았다. 북한 좋아하는 저 넘도 강제 북송해라”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togo****)은 “-통일부·국방부 장관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반드시, 반드시 고소돼야 한다! 천인공노할 사건, 비열하고 비겁한 정부다. 수치스러움을 느낀다. 저따위 정부가 내나라 정부라는 것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goldenk****)은 “이 개만도 못한 놈들 때문에 문재인이 욕을 먹게 되는 것이다. 이 놈아는 월급을 받아 ㅊ먹기 위해서 거짓말을 서슴지 않는다는 사실이 너무나 가증스럽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il****)은“‘통일부’는 무슨... ‘강제북송부’로 바꿔라”라고 힐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