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11월 12일
“한국전쟁 노병 희생 영원히 기억” / “참전용사 유해 관련 추가 지원 법안” / “북한 의료진 30명…외화벌이 가능성” / “유엔 회원국 ‘북한 노동자 송환’ 이행 촉구” / “EU, 대북 제재 개인 137명 기업 84곳”
미국에서는 ‘재향군인의 날’ 베테랑스 데이를 맞아 한국 전쟁에 참전한 노병과 희생 용사들을 추모하는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참전용사들의 희생은 미국 번영의 토대가 됐다면서 그들을 보호하고 섬기는 일은 미국인의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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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세네갈에서 북한노동자들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면서 불법 외화벌이를 하고 있다는 소식 최근 전해드렸는데, 이번에는 30명의 북한 의사들의 활동이 포착됐습니다. 자원봉사 형식으로 세네갈에 입국했다고 하는데, 외화벌이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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