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조우석 칼럼] 세월호에 올라탄 `골수 좌익` 윤석렬 검찰총장, 왜? 뭣 때문에?◆◆

배세태 2019. 11. 9. 08:27

■[조우석 칼럼] 세월호에 올라탄 윤석렬, 왜? 뭣 때문에?

(뉴스타운TV/조우석 평론가 '19.11.08)

https://youtu.be/lcvuIooiQ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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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관련]

■[박근헤 대통령 사기·거짓탄핵 공범들] 윤석열, 태블릿PC 조작 검사 고형곤 투입해 조국 수사…또 사건 조작?

미디어워치 2019.08.27 신규양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37886


없는 사건을 있는 사건으로 조작하더니 이제는 있는 사건을 없는 사건으로 조작하나


문제는, 고형곤 검사가 최순실 씨 관련 사건을 맡으며 윤석열을 좇아 출세가도를 달린 대표적인 정치검사라는 점이다. 그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부부장 검사로 있으면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에 대한 수사와 최순실 씨의 것으로 보도된 JTBC 태블릿에 대한 수사를 맡았었다. 이후 박영수 특검팀에 파견돼 수사 1팀에서 윤석열 수사팀장(당시)의 지휘를 받으며 신자용 검사 등과 함께 관련 수사를 계속 이어갔고 결국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후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특수 2부 부장검사로 영전했다.


본지 변희재 대표도 “고형곤은 태블릿 특검법 통과되면 노승권과 함께 1순위로 수사받아야할 핵심인물입니다”라면서 “기본적으로, 윤석렬패들은 사기 거짓탄핵 관련 문재인과 공범들이고, 그거 말고 자기들 개인비리도 수두룩해서 같은 배 타고 갈 수밖에 없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탄핵당 자유한국당 대표 황교안을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이유
경남여성신문 2019.09.17 남강/시인.수필가.작가
http://blog.daum.net/bstaebst/38455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 외부에서 수면을 취한 것은 2017년 3월 31일 수감 이후 900일 만이다. 박 전 대통령은 그간 어깨 통증과 목·허리 디스크 악화를 호소하며 서울구치소에서 진료를 받거나 서울성모병원 등에서 외부 진료를 받아왔다. 장기 입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천억 원의 뇌물수수가 밝혀져 사형선고까지 받았던 전직 두 대통령도 2년여에 이르자 수형면제와 함께 사면복권 되었다. 이런 전례에도 문재인 정권의 하수인으로 지칭되는 윤석열 검찰은 끝까지 가둬놓을 요량이었다. 죄 없는 대통령을 죄인으로 만들어 33년형을 받게 한 원죄가 그토록 두려워 옥사라도 시켜서 묻으려고 했었나?

그 무엇보다 참담하고 충격적인 또 하나의 사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 집행정지신청 과정에서 들어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배은망덕이다. 그가 입은 은혜는커녕 법조인이자 제1야당 대표로서 최소한의 도리마저 저버린 것이다. 인간적이든 정치적이든 상식이하다

누구보다 강직한 인품과 원리원칙의 법치주의자로서 부당한 재판은 미련 없이 보이콧했었다. 감옥에서 죽은 한이 있어도 억울한 누명을 벗겠다는 박 대통령이었다. 그런 그가 얼마나 견딜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웠으면 자존심 상하는 형 집행정지 신청을 했겠는가? 호불호를 떠나 인간이라면 어찌 눈물과 분노를 참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