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모닝 뉴스] 11월 7일(스틸웰 국무부 차관보“‘지소미아’ 등 한국 정부와 환상적 논의”)

■[VOA 모닝 뉴스] 11월 7일

https://youtu.be/OCVWwPjph7I

 

 

 

 

“‘지소미아’ 등 한국 정부와 환상적 논의” / “신중한 ‘추가 압박’ 필요…불확실성 가중” / “북핵 ‘미한일 북중러’ 관료…러시아 행사 참석” / “북한, AI 기술 ‘무기 전용’ 주목해야” / “미국과 북한 ‘햄버거값’ 비슷” / “북한 석탄 밀수출에 영국 선박 4척 연루” / 스위스, 대북 인도적 지원 완화 법안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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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한 데이비드 스틸웰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와 관련해 한국 정부 관계자들과 환상적인 논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아세안 정상회의 때 한일 정상 간 회동에 대해서도 고무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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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직 당국자들은 북한 핵 문제 해결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압박에 반응하고 있다며 신중한 추가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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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북한의 국내총생산 GDP는 수백 배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햄버거값은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미국에서 서민이 즐겨 먹는 패스트푸드가 북한에서는 너무 비싸 상류층만이 즐기는 음식이 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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