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가락 박찬주 대장, 홍문종 "입당한다" 박찬주 "우리공화당은 마음의 고향"'
(정병철 JBC까 대표 '19.11.05)
박찬주 전 대장의 영입을 둘러싸고 우리공화당이 5일 오전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이날 언론들은 전날 홍문종 공동대표의 발언을 인용, '박찬주 대장이 우리공화당에 입당한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1시간 뒤 박 대장은 "한국당행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박 대장은 "우리공화당은 마음의 고향이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입당이 좌절될경우 우리공화당행을 하겠다는 여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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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글]
■[JBC제언] 박찬주 예비역 육군 대장, "우리공화당에도 오지 마라"
JBC까 2019.11.05 정병철 대표
http://www.jbcka.com/news/articleView.html?idxno=8549
차라리 탄핵 세력과 손잡고 나라를 구하라
우리공화당은 자유대한 진실과 정의를 추구
박찬주 전 제2작전사령관(예비역 육군 대장)은 나쁜 정치를 한 자들이 모여 있는 한국당으로 가라. 배신과 역적 불법과 거짓 음모와 야합과 기회주의 정파로 똘똘 뭉친 한국당으로 가라.
“우리공화당이 마음의 고향이다”는 말로 애써 면피마라. 선택과 분별을 하지 못하는 4성 장군이라면 한국당이 어울린다. 한국당서 기회주의와 권력 지향주의와자들과 의기투합해서 금배지를 달아라. 당신의 명예를 회복시켜라.
우리공화당 당원들은 항변한다. 우리공화당은 그런 박 전 대장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군 지휘자가 갖춰야 할 가장 큰 조건은 '선택'과 '판단'이다. 잘못된 선택과 판단은 몰살이다. 박 전 대장은 그 선택과 판단이 흐려져 있다. 그 오락가락한 정신상태로는 우리공화당에 올 수가 없다. 그로 인해 몰살 당할 수도 있다.
조원진 공동대표 말대로 우리공화당에서 공천받고 출마하기 위해선 감방 갈 각오가 돼 있어야 한다. 박 전 대장은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겠다고 했다. 그렇다면 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지금도 목숨을 내던지는 투쟁을 하는 우리공화당을 선택하라.
그렇지 않다면 “우리공화당을 당신의 마음 고향에서 제외시켜라" 이것이 박 전 대장을 바라보는 우리공화당의 불편한 시각이고 요구다. 우리공화당도 마냥 당신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선택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이것 저것 재다가 우리공화당에서도 '팽' 당하지 않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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