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찬주 대장의 삼청교육대 발언 호도와 변질 중지 성명서

배세태 2019. 11. 5. 17:09

#박찬주 대장의 삼청교육대 발언 호도와 변질 중지 성명서

 

1. 박찬주 대장의 기자회견은 신선한 충격과 함께 새로운 사실을 공개했다.

 

통치자의 부재(不在)로 최강의 한국 군대가 민병대 수준으로 추락했다는 점과 사설 단체인 군 인권센터를 내세워 군대 실상에 맞지도 않는 인권으로 군 지휘관을 위축시키고 전투 불능 상태로 만들고 있다는 것을 소상하게 알려주었다. 누구라도 들으면 그동안의 ‘공관 갑질’ 논란을 잠재웠고, 최근 군 기강을 상실한 군대 실상을 알게 되었고, 주사파 정권 교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2. 자유우파의 분위기 전환과 주도권 장악을 차단한 좌파 정치계와 언론

 

박대장의 기자회견으로 그동안의 주사파 정권의 위선과 독선과 적폐몰이 사법폭력과 반국가적인 좌파적 분위기가 들통이 났다. 박대장의 기자회견은 헌법과 규정, 자유체제와 국익에 기초를 둔 정상적인 자유우파 가치체계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 자유우파 가치체계의 우월성과 주도권 장악을 두려워한 좌파 정치계와 언론은 삼청교육대라는 말꼬리를 잡고, 박 대장을 무차별적인 인격살인과 여론 참살을 하고 있다.

 

3. 군 검찰은 군 인권센터의 이적행위를 수사하라.

 

군 인권센터는 군부대 출입하여 북한을 나쁘게 말하는 간부는 신고하라고 교육하는 이적단체다. 박찬주 대장의 삼청교육대 발언은 거짓과 조작과 군의 실상을 무시한 허상의 인권으로 군의 위계질서와 군 지휘관의 지휘권과 인권을 파괴한 임태훈을 극형과 엄벌에 처해야 한다는 뜻이다. 삼청교육대는 재현할 수 없는 과거의 악행이다. 임태훈의 망설(妄舌)과 요설(饒舌)에 대해 엄중한 경고를 하고자 삼청교육대를 예로 들었을 뿐이다. 정신병원으로 보내야 한다는 말을 차마 할 수 없어서, 과거에 있었던 삼청교육대라고 말을 한 것이다.

 

군 검찰은 그동안 임태훈이 사실과 다른 폭로로 군의 위상과 질서를 파괴하고 무수한 지휘권 농락과 간부들의 인권을 유린한 실상을 엄중하게 수사하고, 사설 단체의 임태훈이 민간인이 근접할 수 없는 정보 수집 경로를 수사하고 의법 처리하라.

 

4. 언론은 박찬주 대장의 기자회견 전체를 보고 악의적인 기사를 중단하라.

 

고의로 매도하기 위한 악의적 편집을 중단하라. 눈과 귀가 있다면 삼청교육대 발언을 겉으로 인권을 말하면서 군의 질서와 지휘관의 지휘권을 파괴한 자를 엄중하게 처벌하라는 의미로 해석하라. 허상을 실상처럼 호도하는 것은 범죄다. 탄핵 정국에서 저지른 그 범죄 행위를 반복하지 마라.

 

돼지 발정제 표현으로 부당하게 이미지 손해를 본 자가 삼청교육대 발언을 40년 전의 5공으로 연결 짓는 것은 나쁜 이미지 프레임으로 옭아매려는 악령의 짓이다. 자유한국당은 내부 총질로 단결과 결전을 방해하는 자를 탈당 조치하고, 박대장의 소신 발언에 움츠리거나 여론이라는 허상 뒤로 숨지 말고 당당하게 용기와 양심이 있는 자유한국당의 목소리를 내라.

 

5. 자유 우파는 사방(四方)의 적을 인지하고 대동단결하라.

 

자유우파 단체는 하나로 뜻을 모아서, 군을 고의로 파괴시키고 있는 군 인권센터에 대적(對敵)하는 군 발전지원센터를 설립할 것을 제안한다.

 

박찬주 대장은 자신의 소명과 소신을 몰라주는 자유 한국당에 서운한 감정을 버려서 가벼이 움직이지 말고 대국적으로 대처하길 바란다. 큰 뜻이 있으면 큰 길은 있다. 국민 다수는 박찬주 대장의 소신과 우국충정을 높게 보고 있으니 처음 가졌던 우국충정 본심을 지키고 유지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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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5일, 전군 구국동지연합회 일동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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