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래인재 영입? 자유한국당...황교안도 박근혜 대통령 묻고 미래로 가잔다

배셰태 2019. 11. 2. 10:21

※인재영입? 자유한국당,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ㅋ

 

이거이 아침에 페이스북 포스팅이 시작부터 자유한국당 훈수질이네요. 한 김에 하나 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훈수질을 해도 그 흔한 나경원 표창장 하나 주지 않네요. 나경원 너 미워할꼬야~ ㅋ

 

대저 공당이란 지속적이고 그들이 늘 말하는 미래를 바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다들 정당을 만들고 그렇게들 말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도 그렇게 말을 하고, 황교안도 박근혜 묻고 미래로 가자고...쏼라 쏼라... 근데, 자유한국당의 인재영입 모습을 보면 이 말이 모두 거짓말이란 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정당에서 인재는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 그래서 보물 다루듯이 해야 할 것입니다. 제 말 맞능교? 맞으면 박수 치소... 근데 자유한국당의 모습을 보면 조삼모사, 비전은 커녕 인기영합에 몰두, 눈앞에 떨어진 것만 찾고들 있는 모습입니다. 뭔 말쌈인지 잘 모르는 분을 위해 부연 설명합니다.

 

앞서 말씀을 드렸듯이 인재를 소중하게 다뤄야 합니다. 수많은 후보군을 오랫동안 관찰하는 끈기, 걸러내고 걸러내는 작업을 통해 알곡을 골라야 할 것입니다. 그래도 실패할 수 있는 것이 인재 고르는 작업입니다. 근데, 사회적 이슈나 메스컴에 오르내리면 뽀르르 달려가는 자유한국당의 모습이었습니다. 박찬주 장군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 분이 검증된 분인가요? (박찬주 장군께 죄송...)

 

하나 더, 인재영입 전에 인재양성...자유한국당, 해체가 답이여.

 

출처: 강재천 페이스북 2019.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