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T/과학 2011.03.29 (화)
생산자 중심에서 이용자 중심 뉴스 전환, 독자 역할 확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뉴스와 언론사의 주요 뉴스를 실시간으로 비교해볼 수 있는 포털 뉴스가 등장했다.스마트 모바일 컴퍼니 KTH(대표 서정수)는 자사가 운영하는 포털 파란(www.paran.com)의 뉴스 서비스(media.paran.com) ‘핫이슈’ 카테고리의 개편을 통해, 생산자 중심의 뉴스 제공에서 벗어나 이용자 중심의 뉴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파란은 이번 개편에서 ‘핫이슈(언론뉴스)’와 ‘이슈뷰(소셜이슈)’로 이원화돼 있던 기존의 뉴스 메뉴를 통합, ‘핫이슈’ 한 페이지에서 언론이 제공하는 ‘실시간 뉴스이슈’와 네티즌이 주목하는 ‘실시간 소셜이슈’를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배치했다.이를 통해 네티즌들은 언론이 관심을 가지는 이슈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가 어떻게 다른지 한 눈에 비교·분석 할 수 있게 됐다...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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