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근혜 대통령은 자유한국당으로는 보수 가치를 지킬 대안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배세태 2019. 10. 23. 19:48

※[조원진과 황교안] 우리공화당과 자유한국당

 

정치권에서는(특히 자유한국당) 우리공화당의 박근혜 팔이라고 폄하했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자기 이름을 팔아서 뭘 하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 정치인 시절 자기 이름으로 나가는 화환 등도 철저하게 관리했을정도다.

 

우리공화당이 진짜 박근혜 팔이를 하는 것이라면 진작 반응이 나왔을 것이다. 자유한국당 일각에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권이 박근혜 대통령을 사면하거나 형집행정지로 풀어줘 선거판을 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21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완전한 보수통합 없이도 내년 총선에서 한국당의 승리를 자신하며 지금 큰 민심의 변화가 읽히고 있다"고 했다.ㅡㅡ> (새가슴 진태! 너에게서 나온 것은 너에게로 돌아간다)

 

한때 핵심 친박으로 분류되고 박근혜 대통령을 누나라고 부르다고 자랑하던 윤상현 의원은 지난 6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부에서 보수 분열을 노리고 형집행정지를 할 거로 본다. 그렇게 되면 내년 총선이 더 어려워질 거다"라고 전망했다. 윤 의원은 "박 전 대통령 사면을 바라지만 보수 분열이 걱정된다"고 했다. 여권에서 박근혜 사면 카드를 쓸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보수통합을 주문하는 메시지를 내달라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부탁하려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접견을 거부했다"고 밝혔다.ㅡㅡ>(배신자는 죄인의 기생충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현재 자유한국당으로는 총선에서 지든 이기든 보수 가치를 지킬 대안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

 

만약 박근혜 대통령이 풀려나 자택에 돌아가면 보수 인사들이 집 앞으로 집결할 거다. 박근혜 대통령이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만 만나주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안 만나주면 어찌 되겠나?

 

박근혜 대통령 정치기반인 대구경북이 발칵 뒤집어질 거다. 박근혜 콘크리트 지지층 결집과 보수우파의 대대적인 집결로 대구경북은 물론 충청, 강원, 수도권까지 일대 파란의 태풍이 불게 될 것이다.

 

출처: SangHoon Yoon 페이스북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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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로 잡힌 탄한당(탄핵한국당), 총선 폭망하면 나라 망한다고 NO 니들만 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