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뇌종양 뇌경색' 정경심(조국 부인)… 휠체어 없이 걸어와 포토라인에 섰다■■

배셰태 2019. 10. 23. 15:36

'뇌종양 뇌경색' 정경심… 휠체어 없이 걸어와 포토라인에 섰다

누데일리 2019.10.23 김현지 기자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9/10/23/2019102300090.html


서울중앙지법 영장실질심사 출석… 정경심 구속여부, 이르면 오늘 밤늦게 결정

3개 로펌, 18명 변호인단 꾸려 57일 만에 등장

 

 

▲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사진) 동양대 교수가 23일 오전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정상윤 기자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사모펀드'·'자녀 입시비리' 등 의혹을 받는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23일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해,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에 남긴 한 마디 답이다.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 교수는 이날 10시 10분 서울중앙지법 4번 법정 출입구에 도착해, 언론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중략>

 

정 교수의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321호 법정에서 서울중앙지법 송경호(50·사법연수원28기) 영장전담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되고 있다. 정 교수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밤 늦게나 24일 새벽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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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이 기적같이 사라졌나?